재난선포 그 후, 강릉의 경고 | KBS 250928 방송

재생 0| 등록 2025.09.28

[더 보다 75회 Ⅱ] 재난 선포 그 후, 강릉의 경고 지난달 30일 강릉에 자연재해로는 처음으로 국가재난사태가 선포됐다. …

[더 보다 75회 Ⅱ] 재난 선포 그 후, 강릉의 경고 지난달 30일 강릉에 자연재해로는 처음으로 국가재난사태가 선포됐다. 생활용수의 87%를 의존한 오봉저수지가 바닥을 드러냈기 때문이었다. 이후 전국 각지에서 지원이 이어지고 육·해·공이 총출동했지만, 도시는 멈췄다. 아파트와 숙박업소 123곳은 제한급수에 들어갔고, 자영업과 농민들은 깊은 시름에 잠겼다. 이달 중순부터 단비가 내리며 23일 만에 재난 사태는 해제됐지만, 극한 가뭄의 흔적은 곳곳에 남았다. 반면 비상 취수원을 꾸준히 마련한 속초시는 대규모 물 축제도 성공적으로 마쳤다. 강릉 가뭄 사태의 원인은 무엇이고, 남긴 교훈은 무엇인지 짚어본다. 취재 : 김수영 촬영감독 : 조선기 편집 : 김기곤 그래픽 : 장수현 리서처 : 채희주 조연출 : 심은별 이민철 엄희주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5. 09.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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