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을 사수하는 사람들 명사수 MBN 250924 방송

재생 0| 등록 2025.09.22

"뱃살이 찔까 봐 잘 때도 벨트를 매고 잤어요." 40년간 '트로트 여왕'의 자리를 지켜온 최유나의 충격적인 고백이다. '흔…

"뱃살이 찔까 봐 잘 때도 벨트를 매고 잤어요." 40년간 '트로트 여왕'의 자리를 지켜온 최유나의 충격적인 고백이다. '흔적'으로 90년대 가요계를 평정했던 영광 뒤에, 잠자는 순간까지 몸을 옥죄는 지독한 강박이 있었다. 하루 4~5개의 살인적인 스케줄에 끼니를 거르는 건 일상, 구내염을 비롯한 만성 염증과 만성피로는 몸이 무너지고 있다는 마지막 경고로 다가왔다. 최유나는 "젊을 땐 극단적인 자기 관리가 가능했지만, 나이가 드니 한계가 오더라"라며 솔직한 마음을 털어놓았다. 이제 체중 관리와 염증 관리를 모두 고려한 건강한 관리법을 찾았다는데? 방송에서는 극단적 방식에서 벗어나 나이에 맞춰 현명하게 진화한 그녀만의 지속 가능한 관리법이 공개된다. 집에서 매일 실천하는 간단한 ‘개미허리 만들기’ 습관으로 체중관리는 물론, '제2의 심장'인 발을 자극하여 온몸의 혈액순환을 촉진하는 특별한 항염 습관까지 공개된다. 몸을 혹사시키던 과거를 지나, 건강과 아름다움을 모두 잡은 트로트 여왕 최유나의 건강 비결을 <명사수>에서 만나볼 수 있다. Copyright MB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영상물 등급   12세 이상 시청가
방영일           2025. 09. 24
카테고리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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