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에도 20대 같은 건강미를 자랑하는 데뷔 40년 차 배우 최완정과 딸 조희재가 ＜임성훈의 스타 유전자 X파일＞을 찾았다. 연예계 최고, 자기 관리의 끝판왕으로 유명한 최완정! 하지만 그녀에게도 살이 급격하게 쪘던 과거가 있었다?! 50대 초반에 갱년기가 오면서 살이 무려 10kg 이상 쪘다는 그녀. 몸 이곳저곳이 아프기 시작하자 정신을 바짝 차리고, 5~6개월 만에 10kg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는데! 이후, 아시아에서 열리는 머슬 & 모델 대회에서 무려 3관왕까지 차지했다고! 대식가 집안에 먹성을 자랑할 정도로 먹는 걸 좋아하는 그녀는, 나잇살이 자꾸만 찌는 50대에 체중 감량은 물론 7년째 유지 중이다. 그렇다면 애초에 최완정의 유전자에는 비만 유전자가 없는 것은 아닐지라는 의문에 ‘비만’ 관련 유전자 검사 결과를 확인했다. 그러자 모두를 놀라게 하는 결과가 나왔는데?! 무려 13개의 비만 관련 유전자 변이가 나온 것! 특히 지방 형성과 중성지방 합성에 관여하는 유전자에서 변이가 발견되어 모두를 걱정하게 했다. 소화가 잘 안되면 음식물이 체내에 오래 머무르게 되면서 음식물이 부패하여 독소를 뿜어내게 된다. 그럼, 이 독소로 인해 장내 환경까지 망가지게 되고, 각종 질병으로 이어지는 것은 물론 비만의 길로 들어설 수 있는데! 이에 소화 관리는 필수라는 것! 그렇다면 체내 독소를 없애기 위해 소화 관리를 어떻게 해야 할까? 소화 관리와 체중 관리까지!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최완정 & 딸 조희재의 관리법이 ＜임성훈으 스타 유전자 X파일＞에서 공개된다. 채소가 듬뿍 들어간 비빔 국수를 만들고 있는 최완정. 이때 들어온 딸 조희재는 관리를 해야 하는 여름에 탄수화물을 먹자고 부른 것에 못마땅해하는데. 본격적으로 비빔 국수를 맛보기 시작하는 모녀. 연신 젓가락질이 끊이질 않는다. 어느새 국수 한 그릇을 다 비운 최완정은 부족하다며 남은 양념에 밥까지 비벼 먹기까지?! 식사를 마친 모녀는 곧바로 운동하기 위해 밖을 나섰는데. 최완정은 간단하지만, 힘이 들어가면서 소화까지 잡아주는 운동을 딸에게 알려줬다. 집으로 돌아온 모녀는 곧바로 ‘이것’을 챙겼는데?! ‘이것’을 챙긴 이후로 소화 관리를 물론 뱃살까지 잡았다고 한다. 과연 두 사람이 챙겨 먹은 ‘이것’의 정체는? 오는 8월 16일 MBN ＜임성훈의 스타 유전자 X파일＞을 통해 공개된다. Copyright MB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영상물 등급   12세 이상 시청가
방영일           2025. 08. 16
카테고리       교양

• '임성훈의 스타 유전자 X파일' 공식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