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훈의 스타유전자X파일 92회 <급증하는 혈관 쓰리고 혈관 지키는 착한 지방을 먹어라> MBN 250726 방송

재생 0| 등록 2025.07.24

미스코리아 출신 30년 차 베테랑 연기자 경숙과 어머니 유부미자가 <임성훈의 스타 유전자 X파일>을 찾았다. 50대 중반의 …

미스코리아 출신 30년 차 베테랑 연기자 경숙과 어머니 유부미자가 <임성훈의 스타 유전자 X파일>을 찾았다. 50대 중반의 나이에도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는 경숙! 그녀가 출연을 결심한 것은 다름 아닌 어머니의 혈관 건강 때문?! 당뇨병 15년 차인 어머니 유부미자. 혹여 당뇨병 합병증까지 오는 것은 아닐지 경숙은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라는데. 이에 먼저 가족 질병 가계도를 확인한 결과, 경숙의 외할아버지까지 당뇨병이 있었는데?! 가족력의 영향을 많이 받는 당뇨병이기에 경숙의 혈관 건강까지 걱정되는 상황이었다. 다행히 당뇨병은 아직 없지만, 5년 전 급격하게 올라가는 콜레스테롤 수치로 고지혈증 진단을 받았다는 경숙?! 모두가 걱정하는 가운데 경숙과 어머니의 ‘혈관 쓰리고’ 관련 유전자 검사 결과를 확인했다. 두 사람 모두 대한민국 제2형 당뇨병 발병률이 무려 313.2%로 굉장히 높은 수치가 나왔다. 고지혈증 발병률은 다행히 평균보다 낮은 83.5%로 두 사람 모두 같은 수치가 나왔지만, 안심할 수 없는 상황으로 모두를 걱정하게 했다. 혈관 건강을 지키기 위해 반드시 관리를 해야 하는 ‘염증’! 염증으로 인해 혈액이 오염되면 심근경색, 심장마비 그리고 뇌졸중 발병률이 높아져 돌연사 위험까지 높인다. 또한 염증 피가 장기에 쌓이게 되면 폐렴, 대장용종, 간염 등 3만 6천여 가지의 질병을 불러일으킨다고! 이렇게 체내 염증이 많아질수록 지방에도 염증이 달라붙게 되어 지방 조직은 더 커지고 살은 더 찌게 되는 것인데. 실제로 지방세포에 염증이 붙게 되면 최소 20배에서 최대 400배까지 커진다고?! 그렇다면 염증 관리를 위해 어떻게 해야 할까? 혈관 쓰리고가 급증하는 요즘, 혈관 건강을 위한 경숙과 어머니 유부미자의 관리법이 <임성훈의 스타 유전자 X파일>에서 공개된다. 어머니와의 특별한 수영 시간을 갖기 위해 수영장을 찾은 경숙. 물속에 들어가기 전, 준비운동은 필수! 유부미자는 85세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유연함을 자랑하는데. 가벼운 준비운동이 끝나고 본격적으로 수중 운동을 시작하는 모녀. 계속되는 수중 운동에도 경숙과 어머니는 끄떡없는 체력을 보여줬다. 아침 수영 후, 집으로 돌아온 모녀는 식사하기 전, ‘이것’을 공복에 먼저 챙겼는데? 배고픈 어머니를 위해 직접 음식 준비에 나선 경숙. 흰밥 위에 싱싱한 재료들을 다양하게 올려 금세 ‘지중해식 비빔밥’을 완성했다. 이어 비빔밥 위에 또 ‘이것’을 뿌리는 모습이 포착?! ‘이것’을 챙긴 이후로 혈당 관리는 물론 혈관 건강까지 잡았다는 모녀! 두 사람이 꼭 챙기는 ‘이것’의 정체는? 오는 7월 26일 MBN <임성훈의 스타 유전자 X파일>을 통해 공개된다.

영상물 등급   12세 이상 시청가
방영일           2025. 07. 26
카테고리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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