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23] 폭염 갈수록 심해져…전국 밤낮 없는 무더위 계속 (문지영 기상캐스터)

재생 0| 등록 2025.07.23

폭염이 갈수록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많은 지역으로 폭염경보가 내려져 있고, 서울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중입니다. 밤사이 해…

폭염이 갈수록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많은 지역으로 폭염경보가 내려져 있고, 서울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중입니다. 밤사이 해안과 서쪽지역 중심으로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고요. 특히 경기내륙과 강원동해안, 충남권과 남부지방은 낮동안 최고체감온도가 35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기온은 갈수록 오르면서 점점 더 날이 뜨거워질 텐데요. 서울 기온 전망 보시면 내일 낮 최고기온 36도로 올라 오늘보다 더 덥겠고요. 기온이 점차 오름세를 보이며 토요일에는 최고기온 38도까지 치솟겠습니다. 극심한 무더위에 대비해주셔야겠고, 야외활동하실 땐 강한 자외선에도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밤부터 내일 아침 사이 서해안과 남해안, 내륙 곳곳에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겠고요. 또 당분간 제주도해안과 남해안으로는 강한 너울이 밀려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중부지방은 구름 많겠고,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맑겠습니다. 내일 아침 광주와 대구 25도에서 출발하겠고요. 낮기온 전주와 광주, 대구가 36도로 오르겠습니다. 서울 최저 26도, 최고 36도 보이겠고요. 경기북부 고양 한낮에 35도 기록하겠습니다. 경기동부 남양주 최고기온은 35도, 경기남부 안성도 최고기온 35도 예상됩니다. 남해상에서는 내일 밤부터 물결이 강해지겠습니다. 주말 동안 내륙은 맑겠고, 제주도에는 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5. 07. 23
카테고리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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