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메이드 포 저머니′ 1000조 투자 받는다

재생 0| 등록 2025.07.22

독일입니다. 독일의 대표 기업들이 1,000조 원 규모의 대규모 투자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2년간의 경기 침체를 겪은 독일 …

독일입니다. 독일의 대표 기업들이 1,000조 원 규모의 대규모 투자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2년간의 경기 침체를 겪은 독일 경제를 살리기 위한 움직임인데요. 지멘스와 도이체방크 등 61개 기업이 참여한 ′메이드 포 저머니′ 연합은 앞으로 3년간 6천310억 유로, 우리 돈 약 1,000조 원을 독일에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5월 출범한 메르츠 정부의 경제 활성화 정책에 기업들이 호응한 건데요. 메르츠 총리는 "독일이 돌아왔다"며 이번 투자가 경기 회복의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정부와 기업이 함께 나선 독일의 승부수가 어떤 성과를 낼지 주목됩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5. 07. 22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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