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 AI 인재 영입 사할…오픈AI·애플 ′초비상

메타, AI 인재 영입 사할…오픈AI·애플 ′초비상

재생 0회 | 등록 2025.07.08

미국입니다. 인공지능, AI 역량 강화에 매진하고 있는 메타가 오픈AI에 이어 애플의 AI 핵심 인력을 잇따라 영입했습니다.…

미국입니다. 인공지능, AI 역량 강화에 매진하고 있는 메타가 오픈AI에 이어 애플의 AI 핵심 인력을 잇따라 영입했습니다. 블룸버그통신은 애플의 자체 거대언어모델 개발을 총괄한 루밍 팡이 메타의 AI 슈퍼 인텔리전스 그룹으로 이직한다고 보도했는데요. 루밍 팡은 메타가 제안한 수천만 달러 규모의 오퍼를 받고 이를 수락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근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는 AI 분야 영향력 확대를 위해 업계 인재 영입은 물론 알짜 기업 인수를 시도 중인데요. 메타는 지난달부터 챗 GPT 개발사인 오픈 AI 연구원 10명을 잇따라 영입하면서 업계에 관심을 끌었습니다. 메타의 인력 빼가기에 비상이 걸린 오픈AI는 일부 직원에 대해 주식 보상 인상을 검토하고 있지만, 자칫 기존 주주의 지분을 축소시킬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면서 전전긍긍하고 있다고 합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5. 07. 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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