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연준 의장 "금리 인하, 서두를 필요 없어"

재생 0| 등록 2025.06.25

월드 e브리핑입니다. 먼저 미국입니다. 연방준비제도 제롬 파월 의장이 기준금리 인하를 서두를 필요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월드 e브리핑입니다. 먼저 미국입니다. 연방준비제도 제롬 파월 의장이 기준금리 인하를 서두를 필요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연방 하원 재무위원회 청문회에서 한 발언인데요. 인플레이션 압력이 계속 억제된다면 금리를 조기 인하할 수 있는 시점에 도달하겠지만 특정 회의를 지목하고 싶지는 않다고 말했습니다. 관망세를 유지하는 이유로는 경제와 고용시장이 강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이 미국 경제에 영향을 미치는 시점에 대해선 얼마나 많은 영향이 소비자에게까지 갈지 모르겠다며 신중한 입장을 보였습니다. 다만 기업들이 관세로 인한 손실로 가격을 인상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금리 인하 압박에 대해서는 미국인을 위해 좋은 경제를 실현하는, 한 가지 일에만 집중하겠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5. 06. 25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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