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분노와 화염 단계 거쳐 미국과 대화 나설 것으로 보여” | 6월 24일 (화) 정치시그널

재생 0| 등록 2025.06.24

▶ 김건 / 국민의힘 의원 미국이 한 공격이니까 당연히 그런 반응이 났을 텐데 북한이 한 건 국제적으로 별 설득력이 없습니다…

▶ 김건 / 국민의힘 의원 미국이 한 공격이니까 당연히 그런 반응이 났을 텐데 북한이 한 건 국제적으로 별 설득력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어떤 원칙에 근거한 게 아니거든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했을 때 그렇게 러시아를 두둔하지 않았습니까? 그래서 어떨 때는 그렇게 하고 사실 논리라는 것이 탄탄하지 않기 때문에 국제사회에 임팩트를 주는 건 아니고요. 거꾸로 이번에 벙커버스터 위력을 보면서 아마 이제 북한으로써도 조금 뜨끔했겠죠. 왜냐하면 우리가 북한이 어떤 무력 공격을 억제하는 여러 방안 중에 하나가 참수 작전 이런 것도 있지 않습니까? 북한이 전쟁을 일으키면 북한의 지도부를 타격하는 반격을 할 수 있는 그런 가능성인데 그게 실제적으로 할 능력이 있다는 걸 보여준 거니까 그런 의미에서 북한으로서도 뜨끔했을 것 같습니다. ▷ 노은지 / 정치부 부장 트럼프 대통령이 사실 G7 도중에 돌아갈 때 이런 가능성이 예상이 됐었잖아요. 직접 참전할 수 있다. 이란과 이스라엘 사이에. 실제로 그게 벌어졌고 앞으로도 북한을 향한 어떤 액션이랄까, 이런 게 트럼프 정부 내에서 나올 수 있다고 보시나요? 그 가능성이 어느 정도 될까요? ▶ 김건 / 국민의힘 의원 그것보다는 지금 북한이 과연 준비가 됐느냐. 그런데 약간 긴 얘기가 될 텐데, 짧게 말씀드리면 김정은이 트럼프 대통령과 협상하러 나오기 전에 무슨 얘기부터 시작했냐면 내 책상 위에 버튼이 있다고 시작했거든요. ▷ 노은지 / 정치부 부장 버튼이 있다. Copyright Ⓒ 채널A.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5. 06.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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