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글라데시 최대 홍등가, ‘다울라디아’의 비극 | KBS 250614 방송

재생 0| 등록 2025.06.20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 방송일: 2025년 6월 14일 방글라데시는 매춘이 합법인 몇 안 되는 무슬림 국가 중 하나입니다.…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 방송일: 2025년 6월 14일 방글라데시는 매춘이 합법인 몇 안 되는 무슬림 국가 중 하나입니다. 다울라디아 매춘 업소는 세계에서 가장 큰 매춘 업소 중 하나로 여겨지며 1,300명에서 1,500명의 성매매 여성이 일하고 있습니다. 다울라디아의 작은 마을은 주요 교통 허브이며, 매춘 업소는 영국 식민지 시대부터 존재했다고 합니다. NGO에 따르면 매일 약 3,000명의 고객이 이곳에 오며, 그 중 많은 사람들이 70km 떨어진 수도 다카로 가는 길에 이곳을 거쳐갑니다. 방글라데시에서 성노동자들은 최소한의 사회적 보호장치도 없습니다. 이 여성들이 가족에게 다시 돌아가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또한 남성의 보호가 없고 사생아를 둔 독신 여성이 제대로 된 일자리를 구하기는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5. 06. 14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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