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풀하고 화려한 무대 매너로 관객을 사로잡는 전설적 디바! 가수 장미화와 든든한 아들 김형준이 ＜임성훈의 스타 유전자 X파일＞을 찾았다. 오랜 시간 퇴행성관절염 4기로 고통 받았던 장미화. 진통제도 안 들 정도로 아픈 통증에 밤새 눈물 흘리기를 여러 날. 현재 건강 상태를 진단하기에 앞서 먼저 가족 질병 가계도를 확인한 결과, 관절염 가족력까지 있었던 그녀. 과거 10년 넘게 관절염으로 고생하시다, 췌장암으로 돌아가셨다는 장미화의 어머니. 고통스러워하시던 어머니의 모습을 보고 관절염의 무서움을 알게 되었다고. 장미화 또한 퇴행성관절염 4기로 다리 변형까지 온 상태인데! 관절 관련 유전자 검사 결과를 확인하자, 무려 5개의 유전자 변이가 발견?! 더 문제인 것은 관절염이 잘 생길 수 있는 유전자까지 발견되었다는 것에 모두를 놀라게 했다. 장마철이 다가오면 관절염 환자들의 걱정이 늘어나기 시작한다. 장마철엔 유독 무릎 통증이 심해지는 특징이 있는데, 바로 낮은 기압과 높은 습도 때문! 기압이 낮을 경우, 관절액이 팽창하게 되면서 통증이 심해지게 되고. 습도가 높을 경우, 관절액의 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기 때문에, 통증이 더더욱 강해지게 된다고?! 게다가 날이 더워지면서 에어컨을 많이 틀게 되면서 찬바람에 관절이 그대로 노출이 되어 통증이 더욱 악화가 된다고. 그렇다면 연골 관리와 더불어 관절 관리를 잘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연골 & 통증 관리를 위한 장미와 아들 김형준의 관리법이 ＜임성훈의 스타 유전자 X파일＞에서 공개된다. 운동 겸 산책하기 위해 밖을 나서는 장미화와 아들 김형준. 장미화는 경사 높은 비탈길도 지팡이 없이 거뜬히 오르고 뿐만 아니라 무릎 관절 관리를 위한 보행법까지 아들에게 전수해 준다. 집으로 돌아온 모자. 냉장고 안에 물이 없는 것을 확인하고 장미화는 바닥에 있던 2L짜리 물 6개를 한 번에 번쩍 드는 것은 물론, 거침없이 병뚜껑을 연다. 이어서 날씨가 너무 좋다며 채소를 말리기 위해 폭풍 칼질을 시작한 장미화. 이에 엄마를 위해 온찜질을 준비한 아들이 연골 관리와 통증 관리를 위해 ‘이것’도 같이 챙기는 모습이 포착! 두 사람이 챙기는 ‘이것’의 정체는 무엇일까? 오는 6월 7일 오전 9시 40분 MBN ＜임성훈의 스타 유전자 X파일＞을 통해 공개된다.

영상물 등급   12세 이상 시청가
방영일           2025. 06. 07
카테고리       교양

• '임성훈의 스타 유전자 X파일' 공식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