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26] 갈수록 기온 올라, 큰 일교차…대기 계속 건조 (권하경 기상캐스터)

재생 0| 등록 2025.02.26

지금은 황사가 대부분 해소됐습니다. 다만, 밤까지는 관측되는 곳이 있겠고요. 국외 미세먼지가 유입되면서 내일 오후부터 모레 …

지금은 황사가 대부분 해소됐습니다. 다만, 밤까지는 관측되는 곳이 있겠고요. 국외 미세먼지가 유입되면서 내일 오후부터 모레 사이, 중부지방은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겠습니다. 남은 이번 주, 기온은 갈수록 더 오르겠습니다. 낮에는 포근함도 감돌겠는데요. 일교차는 크게 벌어지기 때문에 옷차림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대기의 건조함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중부와 영남, 전남 곳곳에 건조특보가 유지 중인데요. 동해안에는 내일까지 바람도 강하게 불어서 산불 등 화재사고에 유의하셔야겠고요. 내일 오후 제주를 시작으로 모레는 충청과 남부로 확대돼 오전까지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기온도 보시면, 아침에 서울과 광주 영하1도로 출발하겠고요. 한낮에는 서울 13도, 대구는 16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수도권 지역은 인천이 아침 최저 0도가 예상되고요. 경기북부는 영하4도 안팎을 보이겠습니다. 이천은 영하5도로 시작해 낮에는 13도까지 오르겠고요. 평택과 안성은 낮 최고 14도로 올라가겠습니다. 내일 동해상의 물결은 높게 일겠습니다. 토요일은 충청 이남에, 일요일에는 영동을 제외한 전국에 비예보가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5. 02. 26
카테고리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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