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까지 이어졌던 추위는 이제 힘이 점차 빠지겠습니다. 내일은 평년기온으로 회복하겠고요. 이번 주는 기온이 오름세를 보이며 후반에는 3월 중순 정도로 오르겠습니다. 대기의 건조함은 계속되겠습니다. 수도권과 충청, 전남 곳곳과 동쪽 지역은 건조특보가 발효중이고요. 강원영동과 경북북부동해안에는 내일과 모레, 바람도 매우 강하게 불 것으로 보이는데요. 산불 위기 경보도 ′주의′단계로 발령중입니다. 불씨 관리를 철저히 해주셔야겠습니다. 자세한 내일 기온도 보시면, 아침에 서울이 영하2도, 대전과 대구 영하5도로 출발하겠고요. 한낮에는 서울 7도, 대전과 광주 9도, 대구는 11도로 오르겠습니다. 수도권 지역은 인천이 아침 최저 0도를 보이겠고요. 포천은 영하6도로 시작해 낮에는 7도까지 올라가겠습니다. 경기동부는 대부분 낮 최고 8도, 경기남부도 8도로 오르는 곳이 많겠습니다. 내일 동해 먼 바다의 물결은 높게 일겠고, 차차 풍랑특보도 내려지겠습니다. 목요일과 금요일 사이는 제주도에, 일요일부터는 충청이남을 중심으로 비예보가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5. 02. 24
카테고리       교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