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요르단, 가자지구 재건 계획 논의

재생 0| 등록 2025.02.17

월드 e-브리핑입니다. 먼저 이집트입니다. 엘시시 이집트 대통령과 압둘라 2세 요르단 국왕이 이집트 카이로에서 회담을 갖고 …

월드 e-브리핑입니다. 먼저 이집트입니다. 엘시시 이집트 대통령과 압둘라 2세 요르단 국왕이 이집트 카이로에서 회담을 갖고 가자지구 재건 문제 등을 논의했습니다. 두 사람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가자지구 주민 강제 이주 계획에 반대한다고 밝혔는데요. 압둘라 2세 국왕은 이집트의 가자지구 재건과 재개발 사업을 지원하겠다며 밝히며, 전쟁으로 피폐해진 가자 재건 계획에 대한 약속을 재확인했습니다. 현재 가자지구는 약 65%가 파괴된 상태로 재건에는 최소 3년에서 5년 정도 걸릴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이집트는 트럼프 대통령의 계획을 대체할 방안을 준비 중이며, 오는 27일 열리는 긴급 아랍 정상회의에서 논의될 예정입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5. 02. 17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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