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포커스] - 이상근 고성군수

재생 0| 등록 2024.07.19

KNN 인물포커스입니다. 바다와 산을 모두 가진 경남의 아름다운 고장이 바로 고성입니다. 공룡이나 다양한 농산물도 유명한데요…

KNN 인물포커스입니다. 바다와 산을 모두 가진 경남의 아름다운 고장이 바로 고성입니다. 공룡이나 다양한 농산물도 유명한데요, 오늘은 이상근 고성군수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어서오십시오. -예, 반갑습니다. Q. 민선 8기 전반기 2년 정말 바쁘게 달려오셨는데요, 어떤 성과들이 있으셨는지 먼저 설명 부탁드립니다. A. 민선8기 고성 군정 구호가 ′고성을 새롭게 군민을 힘나게′ 하는 구호 아래 많은 변화와 혁신이 있었습니다. 그중에 미래산업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해서 무인기 종합타운이 투자선도지구로 지정이 되었고 그리고 작년에 정부로부터 국가 안티드론 훈련장으로 또 지정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된 양촌*용정지구 일반 산업단지가 본격적으로 지금 가동을 하고 2027년도에는 아마 준공을 목표로 지금 가동을 하고 있습니다. 거기에다가 이번에 경남 1호 발전특구로 지정이 돼서 아주 파격적인 세제 혜택을 아마 볼 것 같습니다. 그리고 또 역사*문화*스포츠 도시로서의 자리매김을 하고 있고 아시다피 송학동 고분군이 유네스코 유산으로 작년에 등재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또 이번에 또 고성 동외동 유적지가 국가 사적으로 지정을 했거든요. 그래서 우리 고성군이 국가 사적이 유네스코 문화유산인 고성송학동 고분군하고 이번에 고성 동외동 유적 국가 사적이 지정됐고 그리고 또 내산리 고분군하고 국가 사적이 세개나 지정이 돼 있는 그런 명실상부한 역사 문화가 함께하는 그런 도시로서의 자리바꿈을 하고 있고 그리고 공룡 엑스포를 매년 개최를 합니다. 개최하고 작년 같은 경우는 또 과감하게 고양 킨텍스를 저희들이 임대를 해서 거기서 전시회를 해서 흑자도 보고 그다음에 또 많은 홍보도 이루고 그래서 그 이어서 고성세계엑스포를 개최하는 데 큰 성공을 했고, 올해도 그에 맞춰서 아마 준비를 지금 확실하게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고 그리고 또 청소년 꿈 바우처를 2년 동안 더 연장을 했습니다. 아주 전국적으로도 많은 지금 포커스를 받고 있고, 우리 고성군에 있는 학생들이나 청소년들한테 아주 지지를 지원을 아주 기대를 많이 받고 지지를 많이 받는 그런 하나의 정책이고, 그다음에 긴급돌봄 SOS 설치를 해가지고 취약계층 있지 않습니까? 그분들이 어떤 위기에 처했을 적에 우리가 즉각 대처할 수 있는 그런 하나의 지금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공약을 제가 10개 분야에 70개 공약을 했는데 한 60%가 지금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매니페스토에서 실천본부에서 공약우수 A등급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나머지 한 40%만 완성을 하면 아마 100% 달성이 될 거라고 그렇게 봅니다. 공약이라는 게 군민과의 약속이니까 그걸 잘 지키도록 저희들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Q. 인구 감소 문제는 늘 큰 관심 가지고 계신데요, 어떻게 대응하고 계십니까? A. 인구 감소라는 게 국가 비상사태 아닙니까? 지금. 정부에서도 대통령님도 이 부분에서는 심각함을 느껴서 저희들은 고성형 근로자 주택 건립사업을 지방소멸 대응기금을 가지고 약 한 301억 됩니다. 그걸 가지고 지금 현재 우리가 계획을 추진을 하고 있고, 그리고 또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사업 국토부에 작년에 공모 사업에 저희들이 이번에 선택이 됐거든요. 그래서 선정이 돼가지고 그게 944억입니다. 그게 완공되면 434가구가 근로자 주택이 지어집니다. 그러면 아마 어느 정도까지는 해소가 되고 그에 대한 시너지 효과가 나가지고 다시 인구 증가에 탄력을 탄력이 붙지 않을까 그렇게 기대를 하고 있고요, 그리고 또 결혼과 출산을 장려하는 환경 조성을 저희들이 노력을 하고 있고 지난해 결혼 축하금 지원 제도도 저희들이 특별히 신설하고 그리고 특히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 지원 제도도 저희들이 신설해 가지고 지금 현재 시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출산*육아*다자녀 양육 공무원에게는 자녀 1명당 1호봉에 상응하는 그런 인사의 가산점을 주고 거기에 또 다른 지원 혜택을 할 수 있는 그런 정책을 제가 마련해서 지금 시행을 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Q. 민선8기 후반기 이제 시작하시는 시점인데요, 전반적으로는 어떤 계획 세우고 계십니까? A. 그래서 중요한 거는 아까 누누히 말씀드렸다시피 경제성장 산업 기반을 많이 확충하는 거고 그리고 또 인구 유입하고 그다음에 아까 생태나 하나의 도시를 만드는 것이 저희들이 앞으로 하반기에는 해야 될 부분인데, 특히 이런 앞전 2년 동안에 한 부분들이 하반기에서는 하나하나 결과가 드러날 수 있을 정도로 그렇게 아마 군민들이 직접 체감 체감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아마 돼 갈 것이고, 그리고 아까 유스호스텔 같은 그런 경우도 이번에 연말에 완공이 되거든요. 연말에 완공이 되면 뭔가 체류형 관광객 유치나 또 지역 경제에 크게 활성화되지 않을까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하고 그다음에 송학고분군 지구와 성내지구 도시재생 사업 그리고 갈모봉 자연 휴양림이 이번에 재개장을 했거든요. 아마 그런 부분들이 또 많은 포커스를 받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가족센터가 건립될 것이고 그리고 양촌*용정지구 저게 이제 2027년까지 완공이 되면 아까 이야기했다시피 그 경제 산업의 시너지 효과는 아주 클 거라고 저는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Q. 마지막으로 군민들과 시청자분들에게 한말씀 해주십시오. A. 그동안 2년 동안에 참 열심히 해왔습니다. 그래서 속도감 있는 또 사업 추진을 가지고 군민 여러분들께서 체감할 수 있는 그런 성과를 이번에 2년 동안 보여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고성에 좀 밝은 미래가 저는 기다리고 있다고 자부를 하고 있습니다. 아까 기회발전특구가 지정된 양촌*용정 일반 산업단지의 완공이라든가 그다음에 무인기 종합타운의 조성, 거기다 우주항공 분야의 교육발전특구시범 우리 또 항공고등학교도 있고 하기 때문에 이걸 RND로 중점을 두고 개발할 그런 계획을 하고 있고, 그래서 명실공이 항공산업 중심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저희들이 만들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해양관광벨트를 구축해서 힐링과 치유의 관광도시로서 만들어 가지고 고성군민도 힐링과 치유하고 전 국민들이 치유할 수 있는 그런 장소를 만들수 있도록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사실 변화와 혁신은 다 어렵고 두려워하지 않습니까? 그런 걸 두려워해서 주저앉아버리면 더 이룰 수가 없거든요. 그래서 그런 역경을 우리 군민들과 같이 이어나가고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 바르게 군민들을 위해서 열심히 일하는 것이 군민들에게 보여주는 결과니까 항상 시종일관 초심을 잃지 않고 열심히 잘 하겠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아름다운 고성군 여러 가지 사업들 잘 추진하시고 잘 끌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바쁘신데 출연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A.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4. 07. 19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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