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법소년들의 여고생 집단 성폭행 & 내 딸을 죽인 살인마> 274회 예고, MBC 240725 방송

재생 0| 등록 2024.07.19

■ 첫 번째 실화 – 촉법소년들의 여고생 집단 성폭행 #또다시 벌어진 집단 성폭행 사건 '밀양 집단 성폭행 사건'에 이어 또…

■ 첫 번째 실화 – 촉법소년들의 여고생 집단 성폭행 #또다시 벌어진 집단 성폭행 사건 '밀양 집단 성폭행 사건'에 이어 또다시 ‘여고생 집단 성폭행’ 사건이 벌어졌다. 지난 3월, 중학생 3명이 고등학생 한지아(가명) 양을 집단 성폭행한 것. 가해자들은 지아(가명)를 집으로 불러들여, 수차례 성폭행을 저질렀다. 심지어 그 모습을 촬영하고, 자신의 지인들에게 공유까지 했다. 지아(가명)는 지적장애를 갖고 있어 자신이 피해자라는 사실조차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 # 잔혹해지는 미성년자 성범죄. 죄와 벌은? 가해자 3명 중 2명은 촉법소년으로, 형사 처벌은 불투명한 상황. 내려진 처분은 고작 강제 전학 조치와 접촉•협박 및 보복 행위 금지뿐. 현재 보호자들이 가장 우려하는 건 가해자들이 지아(가명)네 집을 알고 있어 언제든 찾아올 수 있다는 것. 지아(가명)가 불안한 상황으로부터 완전히 벗어나 안전해질 방법은 없는 걸까. <실화탐사대>에서 취재했다. ■ 두 번째 실화 – 내 딸을 죽인 살인마 # 한순간에 막내딸을 잃은 가족들. 누가 딸을 살해했나. 지난달 7일, 한밤중 다급히 걸려 온 한 통의 전화. 급히 달려 나간 곳엔 막내 딸 소현(가명)이가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있었다. 그런 딸을 무참히 살해한 범인의 정체는 놀랍게도 소현(가명) 양의 남자 친구, 김정훈(가명)이었다. 두 사람이 교제한 시간은 단 3주. 도대체 그날 둘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 조현병을 주장한 가해자, 그의 우발성은 진실일까 범행 직후 검거된 가해자는 소현(가명) 양의 이별 통보에 우발적으로 살해했다고 진술했다. 그러나 검찰이 밝힌 내용은 김정훈(가명)은 소현(가명) 양과 교제 전부터 ‘강서구 피시방 살인 사건’에 관심을 가졌으며, 사람을 죽이고 싶다’라는 생각해 왔던 것. 게다가 이별 직후 해당 사건의 흉기와 비슷한 칼 네 자루와 숫돌까지 구매했으며, CCTV가 없는 곳으로 피해자를 유인하는 치밀함도 보였다. MBC <실화탐사대>에서는 한순간의 살인마로 변한 남자 친구의 잔혹한 민낯을 파헤친다.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 금지

영상물 등급   15세 이상 시청가
방영일           2024. 07. 18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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