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포커스] - 진병영 함양군수

재생 0| 등록 2024.07.02

KNN 인물 포커스입니다. 민선 8기 전반기를 보낸 경남 함양군은 5대 분야에서 56개 공약사업이 착실히 추진되면서 미래를 …

KNN 인물 포커스입니다. 민선 8기 전반기를 보낸 경남 함양군은 5대 분야에서 56개 공약사업이 착실히 추진되면서 미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진병영 함양군수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네, 반갑습니다. Q. 네, 먼저 군민들과 시청자분들에게 인사 말씀 부탁드립니다. A. 언제나 우리 함양군을 사랑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우리 KNN 시청자 여러분과 우리 함양군민 여러분 대단히 반갑습니다. 함양군수 진병영입니다. Q. 이제 민선 8기 전반기가 지나갔습니다. 많은 일들을 해오셨는데요, 큰 성과들 어떤 것들이 있었습니까? A. 네, 취임 이후에 참 고민을 많이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갈수록 줄어드는 인구와 또 낙후되어 있는 우리 함양을 어떻게 발전시킬 것인가에 대해서 고민을 많이 했었습니다. 현재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 군민들과 또 살아있는 사람들의 생활에 최우선 과제를 두고 정주 인구 또 생활 인구를 늘려서 앞으로 지속해서 발전해 갈 수 있는 함양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이에 우리 경남 최초로 영유아를 함께 어우르는 청소년까지 원스톱 돌봄을 할 수 있는 통합돌봄 지원센터를 개소해서 지금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매달 청소년들에게 5~10만 원을 지원해 주는 청소년 꿈 드림 바우처 사업을 시행해서 우리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좋은 평을 받기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 함양군의 숙원이었던 학생 복합도서관도 지금 교육청과 협의해서 행정적 절차를 이행하면서 순조롭게 지금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Q. 계절근로자 지원센터를 전국 최초로 개설해서 운영하고 계시는데요, 이 지역에서는 굉장히 중요한 걸로 알고 있는데 어떤 역할을 하고 있습니까? A. 단기간 인력이 필요한 농가에서는 외국인 인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함으로 인해서 인건비를 균일하게 할 수 있는 부분과 또 소농가에서 인력을 해결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경남에서 처음으로 공공형 계절근로자 사업을 시행하고 저희들이 읍에서 좀 떨어진 곳에 숙소를 운영하고 하다 보니까 이동하는 데도 문제가 많았고 인력 관리하는 데도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우리 군에서는 기존 모텔을 구입해서 리모델링해서 계절근로자 기숙사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함께 계절근로자 지원센터와 운영을 함으로 인해서 우리 소규모 농가들의 이용 편의가 증가하고 또 그 이용하는 외국인 근로자들도 굉장히 만족해하고 있습니다. Q. 이제 민선 8기 후반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데요, 여러 가지 계획들 세우실 텐데 어떤 계획 세우고 계십니까? A. 저희 함양군은 올해 민선 8기 후반기를 사람*관광*산업에 초점을 맞춰서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 군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정주 여건을 개선하는 데 최우선 과제로 두고 있습니다. 관광산업이 어우러진 지속 가능한 함양을 만들기 위해서 매진할 계획입니다. 먼저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누이센터′ 건립을 이제 본격적으로 시행에 들어갑니다. 또한 청소년 복합문화센터 건립과 우리 함양읍의 문화복지 도시 기반 시설 조성 등 정주 여건 향상을 위한 기반을 다져 나가겠습니다. 또한 현재의 여행 트렌드에 맞춘 산림을 활용한 산림 휴양도시이자 문화관광 도시로서의 기반을 마련하겠습니다. 우리 지역 내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농산물을 먹거리 부분의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서 통합지원센터도 만들 계획입니다. 단기 소득 창출을 위한 우리 군민들에게 신소득 작목도 집중적으로 육성해서 하고 또 대규모 청년 창업형 스마트 농업 단지를 조성해서 농업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입니다. 또한 기존 교통망이 잘 되어 있는 곳이 저희 함양이기도 합니다. 거기에 더해서 대구~광주 간 달빛 철도가 조기 착공되고 또 대전에서 함양, 남해로 가는 남부 내륙 철도를 제5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꼭 반영될 수 있도록 해서 저희 함양 지역이 물류산업의 거점 도시로 될 수 있도록 해 나가겠습니다. Q. 여러 가지 계획 말씀해 주셨는데 사실 함양에는 관광자원이 굉장히 많은데 관광산업 활성화도 많은 계획을 세부적인 계획 세우실 텐데, 조금 더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십시오. A. 네, 저희 우리 고장은 전체 면적의 약 77%가 산림입니다. 그래서 산의 고장이기도 합니다. 이에 전국의 등반을 좋아하는 산악인들을 위해서 우리 함양군에 있는 1천m 이상 되는 15개 명산을 정상에 올라 인증을 하는 그러면 선물도 받고 이벤트화하는 산악 완등 인증 사업을 할 계획입니다. 일명 ′오르고 함양′이라고 해서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등산로 개척과 앱 개발을 통해서 우리 함량의 많은 산악인들이 방문할 수 있도록 하고 또한 우리 함양 사계 포유(4U) 사업으로 소득과 일자리를 함께 창출해 가겠습니다. 이에 더해 산림 휴양과 문화관광자원을 연계한 우리 선비문화 유산 풍류관광벨트 사업과 우리 산림과 백연유원지를 관광 산업화하는 작업도 하고 있습니다. Q. 마지막으로 군민들과 시청자분들께 한 말씀 더 해주십시오. A. KNN 시청자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우리 함양군민 여러분. 현재를 살아가고 있는 또 미래를 살아갈 우리 함양군을 만들기 위해 정말 열심히 도전하고 이루어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언제나 군민 여러분들과 함께하겠습니다. 시청자 여러분, 이제 여름 다가왔습니다. 여름 휴가철입니다. 전국에서 최고의 자연 힐링 휴양지인 함양의 산과 계곡, 문화유산이 많고 먹거리, 볼거리, 즐길 거리가 많은 함양으로 오십시오. 깨끗한 환경 잘 준비해서 여름 더위를 즐기실 수 있도록 만들어 놓겠습니다. 함양에서 올여름을 보내시는 휴양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알겠습니다. 정말 볼 것도 많고 자랑할 것도 많은 함양군인데요, 앞으로도 잘 끌어주시기를 바랍니다. 오늘 출연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4. 07. 02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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