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는 다시 따뜻한 봄날씨를 회복하겠습니다. 낮기온이 많이 오르면서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는데요. 서울은 아침에 11도, 한낮에 23도로 일교차가 10도 이상 나겠고요. 영남권 중심으로는 최고기온이 25도 이상까지 오르며 덥겠습니다. 밤사이에는 곳곳에 안개가 끼면서 시야가 답답하겠는데요. 특히 서해안과 중부내륙을 중심으로는 200m 앞을 내다보기 힘들겠습니다. 운전하신다면 안전거리 넉넉히 확보하셔서 서행해주시기 바랍니다. 내일까지 동해안으로는 너울성 파도가 강하게 밀려오겠고요. 동쪽지역은 공기가 다소 탁하겠습니다. 내일 전국 하늘은 맑게 드러나겠습니다. 강릉 한낮기온 27도까지 오르겠고요. 인천 최저 11도, 최고 18도 기록하겠습니다. 경기북부지역 아침에 10도 안팎에서 출발하겠고, 경기동부지역 한낮에 24도선으로 오르겠습니다. 경기남부 안성 10도에서 출발해 23도로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북부먼바다에서 높게 일겠습니다. 기온이 점차 오르며 일요일에는 서울 최고 29도를 기록하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4. 04. 24
카테고리       교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