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땅? 내 땅! 길막 분쟁 & 아내를 구하고 싶습니다> 260회 예고, MBC 240411 방송

재생 0| 등록 2024.04.08

■ 첫 번째 실화 - 네 땅? 내 땅! 길막 분쟁 조용하고 한적한 경기도 양주시의 한 시골 마을. 21년 전, 대규(가명)…

■ 첫 번째 실화 - 네 땅? 내 땅! 길막 분쟁 조용하고 한적한 경기도 양주시의 한 시골 마을. 21년 전, 대규(가명) 씨 부부는 행복한 전원생활을 꿈꾸며 이 마을로 이사를 왔지만 앞집 남자 때문에 그 꿈은 산산이 깨져버렸다는데... 집으로 갈 수 있는 '유일한 길'을 막아 통행을 방해하고 있다는 앞집 남자. 뒷집으로 가는 길목에 온 가족의 차를 총동원해 막고 각종 잡동사니를 쌓아 통행을 방해하고 있다. 게다가 뒷집 가족을 향해 '개XX, XX놈' 등 험한 욕설과 뒷집 남자의 돌아가신 어머니를 모욕하는 발언도 서슴지 않은 앞집남자. 이제는 폭언을 넘어 심지어 낫을 휘둘러 위협까지 했다는데... 앞집 남자는 도대체 왜 이런 위협까지 하며 길을 막고 있는 걸까? 5년째 이어지고 있는 '길막 분쟁'을 <실화탐사대>가 취재해봤다. ■ 두 번째 실화 - 아내를 구하고 싶습니다 작년 10월 아내가 사라졌다고 말하는 최 씨(가명). 그런데 그녀가 사라진 후 집으로 다수의 독촉장이 날아왔다. 자녀들은 엄마의 대출과 잠적에 배후가 있을 거라 말한다. 그들이 의심하는 건 최(가명) 씨 부부가 다니던 교회의 목사 사모 박(가명) 씨. 교회는 어떤 모습이었을까? 최 씨(가명) 부부가 다녔던 교회에서는 다단계 판매를 겸하고 있었다고 한다. 목사는 예배 시간에 다단계로 판매하는 제품을 홍보하는가 하면, 목사의 아내인 박 씨(가명)는 다단계에 참여하지 않는 신도들을 따돌리기도 했다고 한다. 문제의 교회를 취재한 오명옥 기자는 교회가 마치 '사업장 같았다.'라고 말한다. 그는 화목한 가정을 되찾기 위해, 아내가 사라진 후부터 문제의 교회를 추적했다. 최 씨(가명)는 교회에서 신도들에게 코인 투자를 종용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그가 증거로 보여준 설교 영상에는 목사가 '교회를 중심으로 한국의 뉴욕이 될 거라' 말하고, 목사의 딸은 투자한 신도들을 다독이는 듯한 이야기까지 하고 있었다. 최 씨(가명)는 교회의 문제점을 드러내고, 아내가 가족의 품으로 돌아올 때까지 계속해서 싸워나가겠다고 말한다. 과연 최 씨(가명)의 아내는 정말 교회와 연관이 있는 것일까? 그리고 그 교회에선 어떤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 것일까?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 금지

영상물 등급   15세 이상 시청가
방영일           2024. 04. 04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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