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포커스] 최성보 마산로봇랜드 파크운영본부장

재생 0| 등록 2024.04.02

KNN 인물포커스입니다. 경남 마산로봇랜드가 오는 5일 재개장합니다. 마산로봇랜드는 지난 2월부터 휴장을 하면서 시설점검 등…

KNN 인물포커스입니다. 경남 마산로봇랜드가 오는 5일 재개장합니다. 마산로봇랜드는 지난 2월부터 휴장을 하면서 시설점검 등을 해 왔는데요, 오늘은 마산로봇랜드 최성보 파크운영본부장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어서오십시오. -반갑습니다. Q. 재개장 기다리신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재개장 안내부터 해주십시오. A. 경남도민을 비롯한 우리 고객들이 재개장을 기다리고 계신 줄 알고 있습니다. 경남 마산로봇랜드는 안전 점검과 콘텐츠 보강을 대폭적으로 해서 4월 5일 예정대로 재개장할 예정입니다. Q. 사전 개장도 이번에 하시는 걸로 아는데요? A. 예, 내일 모레입니다. Q. 내일과 모레 이틀 동안 사전 개장을 하시는 거네요. A. 예. Q. 이번에 재개장을 준비하시면서 가장 신경을 쓰신 부분은 어떤 부분들입니까? A. 재개장을 준비하면서는 첫째도 안전 둘째도 사실은 안전입니다. 휴장기관에 공인인증기관으로부터 해서 안전점검을 모든 시설물을 다 끝마쳤습니다. 끝마치고 산업안전기사 자격자를 6명으로 늘려서 지금 상시 근무를 이렇게 함으로써 우리 로봇랜드를 방문하는 고객들께서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그렇게 만반의 준비를 다 하고 있습니다. Q. 로봇랜드나 테마파크 같으면 사실은 들어가려면 입장료부터 내는 게 대개는 그렇게 알고 있는데요, 이번에 재개장을 하시면서 입장료를 받지 않으신다고 들었는데 이건 어떤 취지인가요? A. 예전에는 입장권과 그다음에 자유이용권을 분리해서 이렇게 이용을 했습니다. 그런데 만일에 그대로 그렇게 입장권을 받게 되면 사실상 띠지를 우리가 붙입니다. 이렇게 띠지를 붙이고 그다음에 고객들이 또 띠지를 붙인다고 굉장히 기다려야 합니다. 몇십 분을 이렇게 기다려야 되는 그런 불편함이 있고, 그다음에 또 로봇랜드 입장에서는 그 띠지를 만들려고 하면 또 비용이 또 많이 듭니다. 비용이 들고 띠지를 또 하나 고객 손에 이렇게 차려고 하면 그 부분에 대해서 인원이 또 한 명이 추가돼서 인건비 지출이 이렇게 발생되기 때문에 이번에는 그 고객들의 편의와 우리 로봇랜드의 경영 혁신을 도모하고자 입장권을 폐지하게 됐습니다. Q. 마산로봇랜드가 테마파크지만 사실은 아주 다양한 공간들을 갖추고 있는데, 기업들도 많이 활용을 하기를 홍보를 하고 계신데 어떤 일들을 할 수 있습니까? A. 먼저 무기명 기업 연간 회원권이 있습니다. 무기명 기업 연간 회원권 한 구짜리를 구입하시면 평일이나 주말이나 상관없이 1일 10명이 입장이 가능합니다. 그게 1년 동안 이렇게 하기 때문에 기업의 어떤 복지 혜택으로서는 아주 좋은 어떤 부분이라 생각 됩니다. 상품으로는. 그리고 또 우리 로봇랜드가 한 5만 평의 어떤 규모입니다. 그래서 5만 평의 규모의 우리 직원 특히 우리 대기업들, 대기업들의 어떤 행사를 하기에는 너무나 좋은 입지 여건을 사실은 가지고 있습니다. 다목적 홀을 가지고 있어서 우리 회사분들이 놀이도 좋지만 그다음에 회의도 할 수도 있고, 그리고 가족들은 또 놀이시설을 이용을 하고 로봇도 체험을 할 수가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아주 대한민국에 아주 최고의 어떤 입지 조건을 가지고 있다고 저는 자부를 합니다. Q. 지역 기업들이 좀 많이 관심을 가져주셔야 할 텐데요, 반응은 좀 어떻습니까? A. 제가 사실은 기업을 몇 군데 봤는데 사실은 이런 부분들을 잘 모르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홍보를 하니까 로봇랜드가 이런 곳도 있느냐라는 놀라운 반응을 보였고요, 지금 또 대기업 중에서는 5월달에 가족들과 함께 아주 대규모 1천 명 이상이 입장하려고 예약을 해놓고, 전체적으로 지금 학교 이런 데서 이렇게 해가지고 지금 한 4만여 명이 지금 현재 개장은 안 했지만 예약을 지금 받고 있습니다. 거의 지금 예약이 되어 있습니다. Q. 로봇랜드는 경남의 로봇 산업 발전을 위해서도 여러 가지 활동하고 계신데 구체적으로 어떻게 활동하고 계십니까? A. 로봇 스마트그린의 플랫폼 사업으로 19종 이상의 다양한 실증 기계를 보유해서 로봇, 특히 중소형 작은 어떤 기업들을 그렇게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테마파크 내에 로봇을 실증할 수 있는 테스트베드를 구축해가지고 로봇 산업 성장에 기여를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로봇산업 체험교실 등 다양한 로봇 관련 교육을 통해가지고 로봇 문화 확산에도 앞장서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많은 기업들이 소규모 기업들이 입주를 해서 로봇에 대해서 특히 산업 분야에서 지금 연구를 계속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Q. 마지막으로 시청자분들에게 한 말씀 해주십시오. A. 시청자 여러분 깨끗한 공기, 남해안의 아름다운 바다 그리고 5월 초에 만개하는 유채꽃밭, 천혜의 자연환경 속에서 봄*여름*가을*겨울 365일 다양하고 이색적인 페스티벌이 열리는 경남 마산로봇랜드로 시청자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경남도민과 시청자 여러분들께서 비상하고 있는 로봇랜드의 날개가 되어 주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소중한 분들과 로봇랜드에 오셔서 마음껏 즐기시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가십시오. 감사합니다. -네, 잘 알겠습니다. 이번 주 재개장하는 마산로봇랜드 많은 관심과 전국적으로 사랑받는 곳이 되길 바랍니다. 오늘 출연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예, 감사합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4. 04. 02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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