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풍의 영향으로 날씨가 변하는 시기인 환절기. 이 시기의 인체는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기 위한 과도기를 겪게 된다. 문제는 이 과정에서 생체시계가 교란돼 균형을 이루고 있던 ‘체내 밸런스’가 무너지게 된다는 것. 면역력·혈압·혈당·지질수치·활성산소 능력 등의 각종 신체적 능력의 균형이 무너질 경우 당뇨병, 고혈압, 고지혈증의 대사 증후군은 물론 각종 혈관 질환과 암을 유발할 수 있어 건강을 위해서는 ‘체내 밸런스’의 균형을 맞추는 게 중요하다. 이를 위해 필요한 것이 바로 우리 몸의 항상성 유지와 과도한 활성산소 증가를 막아주는 ‘항산화 능력’. 기본적으로 우리 신체는 항산화 효소를 가지고 있지만, 문제는 체내 항산화 효소만으로는 항상성을 유지하기가 쉽지 않다는 것! 따라서 체내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서는 외부를 통해 항상성 유지에 도움을 주는 항산화 물질을 섭취해야할 필요가 있다는데... ‘체내 밸런스’를 맞춰주는 항산화의 열쇠, 레몬즙에 대해 알아보자. 3월 2일 토요일 오전 10시 50분 방송

영상물 등급   15세 이상 시청가
방영일           2024. 03. 02
카테고리       교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