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쇄 흡혈마 빈대 & 소녀들의 조폭 놀이> 241회 예고, MBC 231130 방송

재생 0| 등록 2023.11.26

■ 첫 번째 실화 - 우리 집에 사는 불청객, 빈대 최근 온라인을 뜨겁게 달군 ‘빈대‘목격담. 빈대는 삽시간에 나타나 현재 …

■ 첫 번째 실화 - 우리 집에 사는 불청객, 빈대 최근 온라인을 뜨겁게 달군 ‘빈대‘목격담. 빈대는 삽시간에 나타나 현재 대한민국을 공포로 몰아넣었다. 쏟아지는 피해 사례들, 그러던 중 빈대 방역 전문가에게 의뢰가 들어온 한 가정집. 빈대 후유증으로 인해 작은 점만 봐도 전부 빈대처럼 보인다는 의뢰자. 그 집으로 제작진은 전문가와 함께 출동했다. 천장엔 온통 검은 테이프로 틈새를 다 막아놓은 데다가 온갖 살충제를 뿌려봤지만 소용없었다고 하는데.. 그리고 어느 대학교 기숙사에서도 비슷한 시기에 빈대 피해자가 등장했다. 9월 중순부터 빈대에 물린 자국이 나타났다는 피해 학생. 동시에 빈대를 오래전에 목격했다는 의미심장한 제보자가 등장했다. 고시원에서 관리 일을 하던 재현(가명) 씨. 관리차 들어간 방에서 적어도 천 마리 이상의 빈대를 발견했다는 것이다. 가장 놀라운 점은 목격한 시기가 '작년' 10월이라는 사실. 제작진은 아파트, 사우나, 모텔 등 장소를 가리지 않고 전국을 돌아다니며 수집한 빈대와 추정 사체들. 전문가가 보기에는 어떤 의견일까? 현미경으로 관찰하고 알게 된 충격적인 결과. 채집한 빈대 중 대부분의 '빈대'가 일지 시대 이후 보고된 적 없던 '반날개 빈대'라는 전문가. 한 번에 10분, 모기의 7배가량을 흡혈하고 사람에 따라서는 끔찍한 흉터까지 남긴다는 빈대. 이토록 소문만 무성했던 빈대의 민낯과 현 실태를 <실화탐사대>에서 샅샅이 공개한다. ■ 두 번째 실화 - 죄의식 없는 아이들, 누가 이렇게 만들었나? 지난 31일 보도된 충격적인 영상. 그 속에는 수십 명에게 둘러싸인 채 맞고 있는 소녀와 그런 모습을 즐기는 아이들이 있다. 피해 학생의 머리채를 손으로 붙들고 다니는가 하면 부위를 가리지 않는 발길질까지 서슴없는 이 아이들은 놀랍게도 전부 초중 여학생들. 폭행이 발생한 건 10월 21일, 처음엔 그저 친구들 간의 사소한 싸움이겠거니 생각했던 초등학교 5학년 아현(가명) 아버지는 폭행 영상과 딸아이 얼굴에 난 담배 자국과 영상을 보게 된 것이다. 그날 이후 아현(가명)이네 가족의 삶은 송두리째 바뀌었다. 일상생활이 힘들 정도로 극심한 고통을 겪고 있는 딸과 폭행 장소만 지나가도 숨이 가빠진다는 가족들.. “저 선배들이 초범이어서 (소년원) 안 들어간다는데요?” - 가해자 SNS 라이브 방송 中 - 날이 갈수록 점점 진화하고 학습되는 소년범들은 어떠한 처분도, 소년원에 가는 것도 전혀 두려워하지 않는다. 게다가 처벌을 받지 않을 거라는 자신감마저 보이는데.. 가장 중요한 건 자신이 무엇을 잘못했는지도 모르는 가해자들의 아무런 죄의식 없는 태도. 전문가들은 이런 상태로 처분받아도 교화나 갱생이 전혀 안 되는 점을 지적한다. 법무부에서는 인권과 낙인을 피하기 위해 소년원 처분을 지양하고 있지만, 국가 차원에서 가해자에 대한 충분한 선도와 강력한 제재를 위한 적극적인 대책이 필요하다.

영상물 등급   15세 이상 시청가
방영일           2023. 11. 23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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