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뉴스] "클림트 마지막 초상화는 얼마?"…유럽 경매 최고가 갈아치워

재생 0| 등록 2023.06.28

장내가 조용한 가운데 경매사의 설명이 이어집니다. '키스'라는 그림으로 유명한 오스트리아 화가 구스타프 클림트가 1918년…

장내가 조용한 가운데 경매사의 설명이 이어집니다. '키스'라는 그림으로 유명한 오스트리아 화가 구스타프 클림트가 1918년에 마지막으로 남긴 초상화입니다. 초상화 '부채를 든 여인'은 영국 런던에서 열린 소더비 경매에서 우리 돈으로 961억 원부터 시작해 경합 끝에 1천227억 원에 낙찰됐습니다. 구매자는 홍콩 수집가를 대리해 경매에 참여한 아트 어드바이저 패티 웡이었습니다. 수수료를 포함해 약 1천413억 원으로 유럽에서 열린 경매 중 최고가를 기록했습니다. 앞서 유럽에서 가장 비싸게 팔린 예술작품은 지난 2010년 약 1천355억 원에 낙찰된 알베르토 자코메티의 조각이었습니다. 회화 작품 가운데서는 지난 2008년 클로드 모네의 '수련'이 약 1천44억 원에 낙찰됐습니다. '부채를 든 여인'은 이 기록들을 모두 깨면서 전 세계 경매에 나온 클림트 작품 가운데 가장 비싸게 팔린 작품으로 기록됐습니다. 이 작품은 지난 1994년 경매에서는 약 156억 원에 판매됐습니다. 전 세계 경매에서 가장 비싸게 팔린 예술작품은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살바토르 문디'로, 지난 2017년 약 5천849억 원에 낙찰됐습니다. MBN 유튜브 구독하기 https:goo.gl/6ZsJGT MBN 유튜브 커뮤니티 https:www.youtube.com/user/mbn/community?disable_polymer=1 MBN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mbntv MBN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mbn_news/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3. 06. 28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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