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 5・18 특별기획 각하와 나 : 전우원, 전두환 일가의 검은 돈을 말하다 | 시사직격 164회 | KBS 방송

재생 0| 등록 2023.05.19

■ ‘각하’와의 첫 만남 1997년 12월, 서울시 연희동 자택 앞 작은 골목에는 인파가 몰렸다. 특별사면으로 석방한 전두환…

■ ‘각하’와의 첫 만남 1997년 12월, 서울시 연희동 자택 앞 작은 골목에는 인파가 몰렸다. 특별사면으로 석방한 전두환 씨를 환영하는 사람들로 가득 찼다. 금의환향하듯 집으로 돌아온 전두환 씨. 전두환 씨에게 안겨 있는 저 아기는 최근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만든 한 사람, 전우원 씨다. 저 순간이 우원 씨와 ‘각하’와의 첫 만남이었다. 2023년 3월, 전두환 씨의 손자 우원 씨는 SNS, 언론 보도 등을 통해 전두환 씨 일가의 비자금 의혹 폭로를 이어왔다. 또한 우원 씨는 일가 중 최초로 5・18 민주화운동 희생자와 그 유가족에게 사과하고 5・18 추모식과 기념식에 참석하는 등 연일 사죄의 행보를 보이고 있다. KBS <시사직격>은 5・18민주화운동 43주년을 기념해 전우원 씨, 그리고 우원 씨의 친모 최 씨와 함께 고 전두환 씨 일가의 비자금 의혹을 낱낱이 파헤쳐 본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3. 05. 19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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