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 유홍준 교수와 함께 하는 ‘서촌’ 답사! 서촌에 숨겨진 다채로운 예술 이야기를 만나보자 | KBS 방송

재생 0| 등록 2023.03.09

<예썰의 전당> 마흔세 번째 이야기 역사와 예술이 살아 숨 쉬는 동네 ‘서촌’ 예썰 하나, 겸재 정선의 그림을 따라 변치 않…

<예썰의 전당> 마흔세 번째 이야기 역사와 예술이 살아 숨 쉬는 동네 ‘서촌’ 예썰 하나, 겸재 정선의 그림을 따라 변치 않는 절경 ‘인왕산’ 겸재 정선은 인왕산 곳곳의 수많은 풍경을 화폭에 담았다. 그중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장소로 꼽히는 곳은 ‘수성동 계곡’ 하지만 1971년, ‘옥인시범아파트’가 들어서며 수성동 계곡은 이전의 경관을 잃게 됐다. 역사 속으로 사라질뻔한 수성동 계곡은 지금 어떤 모습으로 우리 곁에 남아 있을까? 예썰 둘, 조선의 르네상스가 펼쳐졌던 ‘송석원 터’ 친일파에게 넘어갔었다? 옥인동 47번지, ‘송석원’은 조선 후기 찬란한 르네상스가 펼쳐졌던 곳이다. 서촌에는 중간 계층의 신분인 중인들이 모여 풍류를 즐기며 시를 짓는 ‘시사’를 만들었다. 규모는 나날이 커져 문화의 양과 질을 성장시켰고 마침내 조선의 문예부흥기를 이끌었다. 조선후기의 문예부흥기를 이끈 ‘송석원 터’가 친일파에게 넘어갔었던 이유는? 예썰 셋, 일제강점기 새로운 예술을 연 서촌 토박이, 이상과 구본웅을 만나다 서촌 토박이 이상의 곁엔 함께 골목을 누비던 단짝인 한국 야수파의 거장, 구본웅 당시 예술가들은 ‘다방’에서 토론하며 그들만의 작품 세계를 펼쳤는다. 이상 역시 종로에 ‘제비 다방’을 열었는데, 동료 예술가들의 아지트였던 제비 다방은 어떤 모습이었을까?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3. 03. 05
카테고리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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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썰의 전당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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