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 밀착취재, 누가 국민의힘 당 대표를 만드는가? | 시사직격 154회 | KBS 방송

재생 0| 등록 2023.02.23

[154회] 밀착취재, 누가 국민의힘 당 대표를 만드는가? / 2023년 2월 24일 22:00 방송 밀착취재, 누가 국민의…

[154회] 밀착취재, 누가 국민의힘 당 대표를 만드는가? / 2023년 2월 24일 22:00 방송 밀착취재, 누가 국민의힘 당 대표를 만드는가? 방송일시 : 2023년 2월 24일 금요일 밤 10시 국민의힘 3・8 전당대회 레이스가 후반전에 접어들며 후보들 간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전당대회에서 선출될 당 대표는 대통령 집권 2년 차 국정 운영의 동반자이자 내년 총선의 지휘자로서 그 책임과 권한이 막중하다. 이번 전당대회가 높은 주목을 받는 데에는 또 다른 이유도 있다. 바로 ‘윤심’이다. 당 대표를 향한 대통령의 바람은 다소 명백하지만 결과 예측은 쉽지 않다. ‘대세’는 흐릿하지만 ‘개성’은 뚜렷한 이번 전당대회에서 누가 당 대표가 될지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시사직격>이 뜨거운 경쟁의 현장을 찾아가 봤다. ■ 4인 4색...당 대표 후보자 열전 <시사직격>이 찾아간 각 지역의 합동연설회 현장. 축제와도 같은 유세장에서 제작진들은 각 후보자를 향한 지지자들의 열렬한 응원을 느낄 수 있었다. 한편, 후보자들 간에는 날 선 견제도 오갔다. 윤심의 지원을 받는다는 평가가 지배적인 김기현 후보와 탄탄한 지지도를 가진 안철수 후보의 접전이 계속되는 가운데 언더독 후보들의 존재감도 결코 무시할 수 없었다. 보수 개혁을 외치는 천하람 후보와 강성 지지층을 가진 황교안 후보 역시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주고 있었다. <시사직격> 카메라가 그들의 동선을 따라다니며 2주간 밀착 취재했다. 뉴스에 비치는 것보다 현실적이고 살아있는 현장을 담을 수 있었다. ■ 또다시 부는 ‘윤심’ 바람 지난 1월, 국민의힘 지지층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에서 1위였던 나경원 전 의원이 사퇴를 선언했다. 그리고 김기현-나경원의 ‘김나연대’를 선언했다. 곧이어 김기현 후보와 양강구도를 그리고 있는 안철수 후보를 향한 대통령실과 친윤 인사들의 공격이 이어졌다. <시사직격>은 김기현 후보를 만나 ‘윤심 후보’라는 세간의 평가에 대한 본인의 생각을 들어보았다. ‘보이지 않는 손’, 아니 어쩌면 ‘잘 보이는 손’이 선거 판세를 가를 수 있을까? ■ 100% 당원투표...84만 당심은 어디로? 2030 당원들에게 지지받고 있는 천하람 후보. 그는 유승민 전 의원과 나경원의 불출마가 자신의 출마 결심에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유승민 전 의원은 “축구하다가 갑자기 골대를 옮기는 법이 어디 있느냐”며 바뀐 투표 방식에 대한 불만을 토로했다. 30% 여론조사를 포함했던 예전 방식과 달리 이번 전당대회는 오로지 국민의힘 당원들의 뜻으로 당 대표를 뽑는다. <시사직격>은 당심의 향방을 알기 위해 보수의 심장이라고 할 수 있는 대구의 서문시장을 찾아가 보았다. 그곳에서 국민의힘 당원들은 어떤 목소리를 들려줄까? <시사직격 154회 밀착취재, 누가 국민의힘 당 대표를 만드는가?>는 2023년 2월 24일 밤 10시에 KBS1TV에서 방송된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3. 02. 24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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