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노인 업은 사진에도 시큰둥…신뢰 잃은 경찰 [D뉴스]

재생 0| 등록 2023.01.31

아흔 살이 다 된 할머니를 업고 가는 경찰의 뒷모습. 지난 설날, 한 경찰이 길을 잃고 피를 흘리는 치매 노인을 직접 업어 …

아흔 살이 다 된 할머니를 업고 가는 경찰의 뒷모습. 지난 설날, 한 경찰이 길을 잃고 피를 흘리는 치매 노인을 직접 업어 바래다주는 모습을 촬영한 사진입니다. 닷새 전쯤 부산 경찰은 이 사진을 공식 SNS에 올리며 "안전히 보호자에 인계했고, 따뜻한 집으로 신속히 모셔 건강상태에 큰 이상은 없었다"고 적었습니다. 하지만, 돌아오는 건 칭찬과 격려가 아닌 싸늘한 시선이었습니다. "다른 할머니는 지구대에서 내쫓더니, 연출인 것 아니냐"는 비난이 쏟아진 겁니다.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3. 01. 31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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