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취약계층 난방비 지원 확대"…여야 '네탓' 공방 [D뉴스]

재생 0| 등록 2023.01.26

대통령실은 오늘(26일) 난방비 절감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 인터뷰 : 최상목 / 대통령실 경제수석 - "우선 에너지 바우…

대통령실은 오늘(26일) 난방비 절감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 인터뷰 : 최상목 / 대통령실 경제수석 - "우선 에너지 바우처는 생계, 의료, 주거, 교육 급여, 기초생활수급 가구 중 노인 질환자 등 더위, 추위 민간 계층 117만 6,000가구에 대해 올해 겨울 한시적으로 지원 금액을 15만 2,000원에서 30만 4,000원으로 2배 인상하기로 하였습니다." 또 가스공사의 사회적 배려 대상자 160만 가구에는 올겨울에 한해 요금 할인 폭을 2배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기존 9,000원에서 3만 6,000원이던 할인 구간을 1만 8,000원에서 7만 2,000원으로 2배씩 늘리는 겁니다. 난방비 폭등 원인과 관련해 최상목 대통령실 경제수석은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각 나라들은 가스요금을 현실화하는 과정을 밟았는데, 우리는 최근 몇 년간 제대로 된 대응이 늦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실상 문재인 정부의 실책을 인정한 셈입니다. 여야 공방도 이어졌습니다.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3. 0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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