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4개월째 가뭄, 혹독한 겨울 예고 | KBS 221112 방송

재생 0| 등록 2022.11.17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 방송일: 2022년 11월 12일 대륙의 젖줄이라 불리는 중국 창장의 여름 가뭄이 가을까지 4개월…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 방송일: 2022년 11월 12일 대륙의 젖줄이라 불리는 중국 창장의 여름 가뭄이 가을까지 4개월째 계속되면서 겨울철 전력난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경고가 나옵니다. 중국 최대 담수호인 포양호가 있는 장시성의 중소 규모 저수지 1만560개 중 3천 337개의 저수량은 최저 수준 밑으로 떨어졌고 댐이 발전을 중단하는 사례가 속출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중국 정부는 전체 발전량의 16%를 차지하는 수력발전을 대체하기 위해 석탄 발전에 총력일 기하고 있습니다. 올겨울 전력난, 미세먼지로 인한 최악의 겨울을 맞을 수 있다는 우울한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2. 11. 12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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