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잃은 아들의 고백 & 전화 테러범, 당신은 누구십니까> 194회 예고, MBC 221117 방송

재생 0| 등록 2022.11.11

첫 번째 실화 - 엄마 잃은 아들의 고백 지난 10월 4일, 대낮에 대로변에서 40대 여성이 휘두르는 흉기에 맞아 사망하는…

첫 번째 실화 - 엄마 잃은 아들의 고백 지난 10월 4일, 대낮에 대로변에서 40대 여성이 휘두르는 흉기에 맞아 사망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그녀는 인근에서 미용실을 운영하던 박은희(가명) 씨, 그날도 손님 머리를 손질하던 중이었다고 한다. 그런데 한 남성이 들이닥쳤고, 도망가는 은희(가명) 씨를 쫓아가 무참히 살해했다. 범인은 은희(가명) 씨 남편, 한 씨(가명)였다. 주변 사람들은 은희(가명) 씨의 죽음이 예견된 죽음이었다고 말하고, 아들은 엄마가 세상을 떠난 뒤 큰 죄책감에 시달려야만 했다고 털어놨다. 그녀의 죽음 뒤에 숨겨진 비밀은 무엇일까? 두 번째 실화 – 전화 테러범, 당신은 누구? <실화탐사대> 미진(가명) 씨에게 수상한 연락이 오기 시작한 건 지난 10월 12일. 전화가 와서 받으면 아무 말 없이 끊어버리고, 성별을 물어보는 문자도 수차례 받았다는데. 이상함을 느낀 미진(가명) 씨는 연락한 사람들에게 어떻게 번호를 알고 연락했냐고 물었다. 그들에게서 공통적으로 돌아온 대답은 바로 남자 화장실에서 번호를 봤다는 것.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일까? 제작진은 미진(가명) 씨에게 연락이 왔던 전국의 공중전화와 그 근처 남자 화장실을 수색했다. 놀랍게도 여러 곳에서 선정적인 문구와 함께 미진(가명) 씨의 전화번호가 적혀있는 걸 확인할 수 있었다. 대체 누가 미진 씨(가명)의 번호를 적고 다니는 걸까. 오랜 추적 끝에 공중전화, 남자 화장실 주변 CCTV를 어렵게 확보한 제작진. 그런데 CCTV에 찍혀 있는 한 사람을 보고 미진(가명) 씨는 놀라고 말았는데. 그 사람은 바로 미진(가명) 씨의 전 남자친구 박 씨(가명)?! 공중전화와 화장실 낙서 테러범은 과연 그일까. 추적 끝에 제작진은 박 씨(가명)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었다. 과연 이 사건의 진실은 무엇인지 <실화탐사대>에서 확인해본다.

영상물 등급   15세 이상 시청가
방영일           2022. 11. 10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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