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포커스] - 김치용 부산방송영상포럼 회장
재생 0회 | 등록 2022.09.07{길재섭/KNN취재부장} KNN 인물포커스입니다. 방송과 영상은 점점 더 중요한 산업의 한 분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부…
{길재섭/KNN취재부장} KNN 인물포커스입니다. 방송과 영상은 점점 더 중요한 산업의 한 분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부산에서도 이 분야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단체들이 있는데요, 오늘은 부산방송영상포럼에 김치용 신임 회장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김치용/부산방송영상포럼 회장} -반갑습니다. Q. 부산방송영상포럼 어떤 일 하시는지 좀 궁금한데요, 소개 먼저 부탁드립니다. A. 포럼은 어떤 하나의 주제 목적을 가지고 거기에 특정한 단체들이 모여서 토론하고 이야기함으로 해서 그쪽 분야의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그래서 우리 부산방송영상포럼도 방송과 영상에 포커스를 맞추고 거기에 전문가들이 같이 활동하면서 부산산업에 기여하고자 그러한 단체다 그렇게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Q. 그러면 어떤 분들이 혹시 모이시나요? A. 그러니까 방금 얘기했던 방송영상 분야에 관계하는 산업체 분야, 그다음에 두 번째는 학계의 방송*신문 또 언론에 관계되는 이런 분들.  요즘은 콘텐츠 전 분야가 방송 영상이라고 할 수 있기 때문에 콘텐츠 분야에 있는 분들도 계시고요,  그리고 관련 기관의 단체들도 같이 들어와서 유기적으로 협력해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Q. 굉장히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많이 모이실 것 같은데, 이미 20여 년 동안 활동해 오셨는데 어떤 성과들이 좀 있었습니까? A. 성과들이 몇 가지가 있는데요,  뭐 중요한 것들 중에 하나는 이제 방송*영상에 관계되는 시민 대토론회를 개최를 하고 있고요,  또 방송*영상에 관계되는 전문 인력들을 양성하는 일들을 하고 있었고, 가장 큰 성과라고 할 수 있으면 17년째 하고 있는 부산시민영상제입니다.  이것은 부산시민들에게 방송*영상에 관계되는, 여러 가지 기회를 미디어 제작의 기회를 부여함으로 해서 부산의 문화, 관광, 또 어떤 콘텐츠 개발에 의미를 부여하고 있기 때문에 이 분야가 가장 큰 성과라 할 수 있겠습니다. Q. 포럼을 새로 맡으시면서 여러 가지 사업이라든가 운영 방향도 좀 세우실 텐데, 어떤 계획 세우고 계십니까? A. 기존에 했던 전문 인력 양성이라든지 시민영상제라든지 이런 것들은 꾸준히 발전을 시켜야 되고요,  이제 4차 산업혁명에 걸맞는 AI 시대에 걸맞는 어떤 메타버스, 또 드론 분야에 영상에도 영역이 들어와 있기 때문에 그쪽 분야의 미래 트렌드, 세계 트렌드를 쫓아갈 수 있는 포럼이 되도록 노력하는데 간단하지는 않지만 이제 막 취임을 했기 때문에 향후 하면서 세계 트렌드에 맞는 그런 것들을 좀 사업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Q. 방송*영상 분야라고 하면 특히 산학협력이 중요할 것 같은데요, 포럼 안에도 이미 교수님들과 전문가들이 모여 계신데 산학협력 실질적으로는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A. 그래서 저도 학교에 있기 때문에 산학협력은 참 중요한데, 특별히 옛날에 우리가 이론은 학교에서 배우는데 실제로 오면 전혀 사용하지 못한다 이런 얘기를 많이 합니다.  그래서 실질적인 산학협력이 되려고 하면 이론과 실전이 이제 접목이 돼야 되는데, 그래서 이제 우리 포럼에서는 지금 배우는 이런 단계하고 산업체하고 MOU, 또 유기적인 현장실습, 인턴십 이런 것들을 강화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배웠던 학생들이 실질적으로 회사에 가서 산업체에 가서 활용할 수 있는 그런 기회들을 우리 포럼이 한 번 그 밑바탕을 생태계를 조성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Q. 그러면 학교에서는 학생들이 인턴으로 가면 학점을 인정받는다든가 그런 형태가 되는가요, 어떻습니까? A. 당연히 그렇죠.  여름방학, 겨울방학에 받는 방학 때 받는 인턴 학점 부여받는 방법이 있고요,  또 한 학기를 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우리 보통 18학점, 19학점 되는 한 학기를 4학년 때 되면 온통 가서 산업체의 경험을 쌓는데 그런 인턴쉽제도 되는데, 우리 포럼에서도 어쨌든 주도적으로 역할을 해서 학생들에게 그런 도움이 되고 산학 연계가 끈끈하게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Q. 부산이 방송이나 영상 분야에서 타 도시에 비해서 경쟁력을 가지려면 좀 어떻게 할 수 있을까요?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A. 사실은 부산의 영상도시이기도 하고요 또 우리 부산은 영화의 도시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사실은 여러 가지 인프라나 어떤 큰 테두리 같은 것들은 많이 있을 수가 있는데요, 아직까지 소위 말하는 하드웨어보다는 소프트웨어가 많이 서울에 비해서 많이 부족하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특별히 지금 요즘도 잘하고 고급 인력들은 서울로 많이 가는 추세가 있는데요, 그래서 우리는 어떤 영상*방송 분야의 어떤 컨트롤타워 같은 이런 기관들이 제대로 있어서 부산에서 나오는 많은 학생들, 방송*영상 관련 학생들이 부산에 앉아서 이렇게 일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야 하는데,  무엇보다도 산업체와 또 우리 학계 기관들이 유기적인 네트워킹이 돼서 그 학생들이 일을 잘할 수 있는 생태계를 조성해야 된다 이런 생각이 드는데 포럼이 그 역할도 같이 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Q. 방송이나 영상 산업의 미래는 좀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A. 여러분 알다시피 지금 SNS시대잖아요.  우리가 10년, 20년 전에 상상하지 못했던 SNS 발전이 너무너무 큽니다.  스마트폰 안에 모든 정보가 들어와 있는 것도 마찬가지고요.  그래서 아까 얘기했던 4차 산업혁명, AI 시대의 방송*영상은 더 한마디로 아주 큰 시장이다. OTT 시장, 넷플릭스 같은 이런 것들이 무한히 발전하는 거 보고 또 내년에 1년, 2년 뒤에 어떤 또 방송콘텐츠 플랫폼이 나올지 모르는 그런 시대에 왔습니다.  그래서 그 시장은 크고 그 역할들을 포럼과 학계에서 같이 해서 우리나라가 선도할 수 있는, 방송*영상 플랫폼을 어떤 그런 세계적으로 구축할 수 있는 그런 역할들도 같이 계획하고 구상하고 있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부산방송영상포럼이 지금까지도 많은 일 해 오셨지만, 앞으로도 말씀하신 대로 플랫폼 만드는 역할까지 잘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출연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2. 09. 07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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