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대장동 문제', 인맥·역량 총동원해서 바로 잡겠다＂ [엠픽]

재생 0회 | 등록 2022.05.13

경기 성남 분당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안철수 후보는 오늘(13일) '대장동 문제'에 대해 ＂제 인맥을 총동원…

경기 성남 분당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안철수 후보는 오늘(13일) '대장동 문제'에 대해 ＂제 인맥을 총동원해서 제대로 바로 잡겠다＂고 밝혔습니다. 대장동은 지난 대선 과정에서 특혜 의혹으로 뜨거운 이슈가 됐던 곳으로, 특히 이재명 전 경기지사와 관련해 여러 의혹이 불거졌던 지역인데요. 안 후보는 이날 오전 대장동을 방문해 원주민들과 간담회를 하고 고충을 들었습니다. 원주민들의 여러 애로사항을 들은 후 안 후보는 ＂오늘 해주신 말씀 중 첫 번째가 원주민이 제대로 토지 보상을 못 받았다는 것이고, 입주한 분들이 지나치게 큰 비용을 내셨다는 점, 또 하나는 세금도 내고 모든 것을 다했는데도 토지 등기가 되지 않아 여러 가지 제약들이 많다는 것이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인맥을 총동원해서 제대로 바로 잡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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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영일           2022. 05.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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