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365]-전신 건강 좌우하는 ‘턱관절 건강’

재생 0| 등록 2022.03.18

<앵커> 턱관절장애, 일단 한번 발병하면 생각보다 고생을 많이 하게 됩니다. 특히 턱에 생긴 문제가 온몸으로 퍼진다는 사실…

<앵커> 턱관절장애, 일단 한번 발병하면 생각보다 고생을 많이 하게 됩니다. 특히 턱에 생긴 문제가 온몸으로 퍼진다는 사실에 많이들 놀라시는데요. 자세한 내용 건강365에서 준비했습니다. <리포트> 턱관절이 무너지면 전신이 무너집니다. 턱관절 건강의 핵심은 경추의 균형입니다! 드러나는 증상보다 근본적인 원인 파악이 우선입니다. <출연자> (추동진 나비솔한의원 대표원장 / 턱관절균형의학회 수석연구원, 동의대학교 한의학과 외래교수) {음식을 씹을 때 통증이 있거나 입을 벌리기가 힘들거나 입을 벌릴 때 달그락 거리는 소리가 난다면 턱관절장애를 앓고 있는 것입니다. } <리포트> 원인은 다양한데요. 잘못된 자세와 치아 부정교합, 스트레스도 영향을 미칩니다. = <출연자> {턱관절장애는 두통, 어지럼증, 얼굴의 감각장애, 만성적인 목과 어깨질환, 척추의 전반적인 통증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 <리포트> 턱관절과 경추는 서로 연결돼있습니다. 턱관절에 이상 증세가 생겼다면 경추도 틀어진 경우가 많습니다. <출연자> {경추 2번은 턱관절의 운동축 역할을 합니다. 턱관절장애가 있다는 것은 바로 경추 2번과 턱관절의 균형 축이 비틀어져 있다는 것입니다. } <리포트> 턱관절 장애와 함께 목과 어깨 주변 통증. 두통이 생겼다면 근본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출연자> (추동진 / 나비솔한의원 대표원장 ) {턱관절 자세 음양교정술을 이용하여 턱관절과 경추 2번의 균형점을 측정한 후 경추 2번의 정확한 위치를 턱관절에 맞춰 교정하면 됩니다. } <리포트> 잠을 잘 자는 것도 턱관절장애 개선에 중요합니다. 밤에 푹 잘 수 있도록 낮잠은 30분 이내로, 잠들기 전 음주도 삼가야 합니다. 건강365였습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2. 03. 18
카테고리       교양

더보기
KNN 건강365
연속재생동의

당신이 좋아 할 만한 영상

  • TV조선
  • MBN
  • CHANNEL A
  • Jtbc
  • CJ ENM
  • KBS
  • MBC
  • 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