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수첩] 6월 지방선거 경찰 출신은 누구?
재생 0회 | 등록 2022.03.14<앵커> 한 주동안 지역에서 일어나는 크고 작은 사건 사고와 이슈들을 짚어보는 취재수첩 시간입니다. 주우진 기자 나와 있습니…
<앵커> 한 주동안 지역에서 일어나는 크고 작은 사건 사고와 이슈들을 짚어보는 취재수첩 시간입니다. 주우진 기자 나와 있습니다. 지난 주 제 20대 대통령선거가 끝나면서 이제부터는 오는 6월 1일로 예정된 제 8회 지방선거에 관심이 쏠립니다. 오늘 취재수첩에서는 지방선거 출마 의사를 밝힌 경찰 출신 인사들에 대한 이야기를 준비했다고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지난해부터 자치경찰제가 시행되면서 치안의 일정 부분이 지방 자치의 영역으로 편입됐습니다. 이 때문에 경찰 출신 출마 에정자들이 자신을 어필할 수 있는 부분이 좀 더 커졌다고 할 수 있겠는데요, 부산에서는 3명이 공식적으로 출마 의사를 밝혔습니다. 가장 먼저 소개한 인물은 바로 김성수 전 해운대경찰서장입니다. 부산 해운대 반여1동에서만 평생을 살아온 해운대 토박이인데, 이번에 해운대구청장에 도전합니다. 김 전 서장은 1966년생으로 올해 57살인데요, 경찰대 6기 출신입니다. 서장 직전의 계급이 경정인데, 김 전 서장이 이 경정 승진 시험 때 전국 수석을 차지한 일은 유명합니다. 경찰 공직 생활 가운데 가장 기억에 남는 일로, 지난 2016년 해운대경찰서장 당시 센텀 고등학교 인근 항공청 소유 땅에 해운대경찰서 신청사 부지를 확보한 일을 꼽았습니다. 직접 기획재정부를 찾아가 끈질기게 설득하는 등 노력해서 부지사용 승인을 받았다면서 행정 업무 추진 경험을 쌓을 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앵커> 다음은 금정구청장에 도전하는 이순용 전 경무관입니다. 이 분은 어떤 분이가요? <기자> 네 이순용 전 경무관은 1959년생으로, 간부후보 37기 출신입니다. 부산 금정경찰서장과 부산경찰청 1,2부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지난 2011년 전국 형사과장 생활안전과장 연석회의 때 이 전 경무관이 처음으로 여성청소년과를 신설해야 한다는 의견을 냈다고 합니다. 지금은 여성청소년과가 매우 비중있는 부서이지만 그 당시만해도 생활안전과에 속한 여성청소년계 정도로 운영되고 있었다고 하는데요, 이 전 경무관이 전문화된 인력을 배치하고 특화시켜야 한다고 앞장서서 주장했고, 실제 부산에서 시범운영된 뒤 전국으로 확산됐다고 합니다. 동료들과도 관계가 좋았다고 하는데, 경찰청 내에 음악동아리를 만들어서 함께 수십차례 공연을 한 경험도 있습니다. 고향은 동래구이지만 금정중학교를 나왔고, 처가도 금정구에 있는 등 금정과 인연이 많아서 금정구청장 출마를 결심했다고 합니다. 명품도시 금정, 활기가 넘치는 금정을 만들어보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앵커> 네, 세번째 소개할 분은 기장군수에 도전하는 분이네요, 정명시 전 기장경찰서장입니다. 이 분은 어떤 분이지시죠? <기자> 네 정명시 전 기장경찰서장은 1961년생으로, 부산 동아대학교를 졸업한 뒤 지난 1991년 경찰 간부후보 39기로 임용돼 경찰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부산 연제경찰서장과 사상경찰서장, 부산 기장경찰서장과 동래경찰서장 등 부산에서만 서장을 4번이나 역임해 지역 실정에 밝고 조직 운영 능력도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정 전 서장은 지난 2018년 기장서장으로 근무할 때, 기장 철마에서 무장공비와 교전하다 숨진 경찰관을 기리는 추모비 설립에 앞장선 적이 있습니다. 군과 군의회에 직접 제안해, 잊혀졌던 조상들의 업적을 재조명하고 숭고한 희생의 터를 친화공원으로 재탄생시켰는데 공직생활 가운데 가장 기억에 남는 일로 꼽았습니다. 기장군 철마에서 태어나 철마 초등학교를 졸업했고 전학을 갔는데, 선친의 산소가 대대로 기장에 있고, 형님이 오랫동안 기장 고향을 지켜왔다고 합니다. 정 전 서장은 부인이 현재 기장군청 공무원으로 재직하고 있는데요, 정 전 서장의 군수 도전에 부인은 걱정하는 마음 반, 응원하는 마음 반이라고 합니다. <앵커> 네 세 명 다 공직 생활 중에 이룬 성과도 있고 경쟁력도 있다고 자부하는데, 넘어야 할 산이 만만치 않죠? <기자> 네 그렇습니다. 해운대와 기장, 금정 모두 국민의힘 당내 공천 경쟁이 치열한 곳입니다. 쟁쟁한 후보들이 많이 나온 곳인데, 본선에 앞서 공천을 받는 것도 쉽지 않아보입니다. 아무래도 정치권 인사에 비해서 당의 조직이 약하다보니까 당심을 얻기가 쉽지 않을텐데, 얼마나 선전할 지 지켜봐야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기초단체장 말고 시의원에 출마 의사를 밝힌 전직 경찰 간부가 있어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박범규 잔 부산진경찰서 교통과장인데요, 부산 부산진구을 시의원으로 출마한다는 계획입니다. 지난 2017년 총경으로 명예퇴직을 한 뒤 2018년에 이어 두번째 시의원 도전에 나서는데요, 2018년 당시에는 공천을 받지 못했다고 하는데, 이번에는 어떤 결과가 있을지 기대가 모아집니다. <앵커> 네 지금까지 주우진 기자와 취재수첩 함께했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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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영일 2022. 0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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