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인 "윤석열, 검찰총장 때는 적폐 몰랐나… 발언 부적절" [엠픽]

재생 0| 등록 2022.02.11

김종인 전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적폐수사’ 발언을 두고 “대선 후보로서 현 정부에 대해 그…

김종인 전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적폐수사’ 발언을 두고 “대선 후보로서 현 정부에 대해 그러한 이야기를 했다는 것은 적절치 못하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윤 후보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각각 ‘식물대통령’과 ‘폭주 정부’가 될 것이라며 쓴소리를 쏟아냈습니다. 김 전 위원장은 10일 서울 마포구 다리소극장에서 열린 자신의 출판기념회 후 취재진과 만나 “윤 후보는 이 정부에서 스스로 검찰총장이라는 자리에 있었던 사람이 아니냐”며 “그때 생각하고 지금 생각하고 뭐가 근본적으로 다른 게 있어서 그때는 이 정부의 적폐를 몰랐겠느냐”고 했습니다. 김 전 위원장은 앞서 진행된 강연에서도 정치인 출신 대선 후보가 부족한 현실을 지적하며 윤 후보를 직격했습니다. 한 달여 간의 긴 잠행 끝에 모습 드러낸 김종인 전 위원장의,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영상제작 이혜원(hyewon@mbn.co.kr)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2. 0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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