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앤컬쳐] - 부산에서 만나는 ′′2022 퓰리처상 사진전′′

재생 0| 등록 2022.02.03

<앵커> 전세계인들이 사랑하는 전시! ′′퓰리처상 사진전′′이 부산을 찾아왔습니다. 세계의 근현대사를 눈과 가슴으로 담아볼 …

<앵커> 전세계인들이 사랑하는 전시! ′′퓰리처상 사진전′′이 부산을 찾아왔습니다. 세계의 근현대사를 눈과 가슴으로 담아볼 수 있는 ′′2022 퓰리처상 사진전-슈팅 더 퓰리처′′ 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리포트} 저널리즘의 노벨상으로 손꼽히는 역대 퓰리처상 수상작이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전세계적인 영향을 끼친 찰나의 순간들을 생생하게 만나볼 수 있는데요. 이번 부산전시에서는 한국 최초로 퓰리처상 사진부문을 수상한 김경훈 기자의 사진도 만나볼 수 있다고 하죠. {김재홍/2022 퓰리처상 사진전 부산전시 기획자 ′′이번 전시는 지난 번에는 볼 수 없었던 2014년 이후의 수상작을 포함해 140여 점을 전시중에 있습니다. 이번 전시를 통해 우리 사회의 다양한 문제에 대해서 한번 더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국내 마지막 전시인 만큼 더욱 풍성하게 꾸며진 이번 전시! 여러 미공개 작품과 신규 포토존까지 만나볼 수 있습니다. ============================= 사진,영상,영화! 다양한 전공을 살려 자신만의 독특한 작품으로 탄생시킨 임창민 작가! 그의 다양한 경험이 녹아있는 전시가 오는 8일까지 소울아트스페이스에서 열립니다. - 하나의 프레임 속에 시공간을 어떻게 결합할 것인지,결합을 통해 어떤 현상을 일으킬 것인지에 대한 고민을 작품으로 구현해 냈는데요. ′′창′′을 통해 나뉜 안과 밖의 두 공간. 고즈넉한 한옥이나 모던한 실내 등 일상의 공간들이 편안함을 자아내지만 창밖으로는 바다나 폭포, 설경 같은 드라마틱한 풍경이 펼쳐지고 있죠. 정적인 사진과 동적인 영상이 접목된 신비로운 작품 세계를 엿볼 수 있습니다. ================================ 난해하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정답도, 정해진 틀도 없기에 오롯이 눈에 보이는 작품 자체를 즐길 수 있는 게 추상 미술의 매력이죠. 아리안갤러리에서 서보이는 임인년 첫 기획초대전! 계속해서 만나보시죠. ================================ 8명의 작가가 선보이는 다양한 추상작 품을 만날 수 있는 ′′내면의 표상전′′이 오는 10일까지 열립니다. 점,선,면,색 등을 통해 사물의 형태를 재구성해 나가는 사유의 세계! 외양을 넘어 인간 내면의 형상을 찾아가는 작가들의 다채로운 세계를 표현해 냈는데요. 같은 작품을 두고 저마다 다르게 느끼고 해석할 수 있는 점이 큰 묘미이기도 하죠. 30여 점의 개성있는 작품을 통해 자유로운 상상여행을 떠나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오늘 준비한 소식 여기까지고요, 다음주에도 다양한 공연,전시 소식과 함께 돌아오겠습니다. 지금까지 김연선이었습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2. 02. 03
카테고리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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