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극장가] - ′′거장′′과 ′′명작′′의 화려한 만남

재생 0| 등록 2022.01.14

<앵커> 영화계의 거장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필모그래피 최초로! 뮤지컬 영화에 도전합니다.개봉 직후부터 반응이 뜨거운데요.…

<앵커> 영화계의 거장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필모그래피 최초로! 뮤지컬 영화에 도전합니다.개봉 직후부터 반응이 뜨거운데요. 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리포트> 1957년 브로드웨이에서 초연된 명작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세계적인 거장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손을 거쳐 이번엔 한 편의 아름다운 영화로 재탄생했습니다. 아메리칸드림을 좇아 뉴욕에 정착한 이민자 집단 ′′샤크′′파와, 뉴욕 거리를 차지한 ′′제트′′파의 대립. 뼈아픈 차별과 혐오 속에서도 누군가는 희망을 노래하는데요. 마치 21세기 판 ′′로미오와 줄리엣′′을 보는 것 같다는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고 하죠. 뮤지컬 영화답게 역동적인 군무와 환상적인 음악으로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 세계인들이 사랑하는 명품 브랜드 ′′구찌′′. 과거,구찌 일가에서 벌어졌던 실화를 다룬 영화 <하우스 오브 구찌>가 영화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화려한 패션 아이템이 가득한 이 명품 브랜드의 역사에는 그 가격만큼이나 깜짝 놀랄 만한 충격적인 사건들이 서려 있었는데요. 2022년 현재, 단 한 명의 가족 임원도 존재하지 않는 구찌. 그간 어떤 일이 벌어졌던 걸까요? 명품 가문에서 벌어진 광기와 욕망의 역사, <하우스 오브 구찌>였습니다. ================================ 헐리웃 영화에 이어 이번에는 국내 개봉작 만나보겠습니다. 제목만큼이나 2022년을 짜릿하게 질주하고 있는 작품인데요. ′′특송′′함께 만나보시죠. 예측불허의 짜릿한 추격 액션 영화 ′′특송′′! 성공률 100%의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는 예상치 못한 배송사고로 걷잡을 수 없는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데요. 어쩌다 맡게 된 반송 불가 수하물에, 출처를 알 수 없는 300억대의 거금까지! 경찰과 국정원의 타깃이 돼 목숨을 건 추격전을 벌이게 됩니다. - 특히나 이번 작품은 주인공 ′′은하′′ 역을 맡은 배우 박소담의 첫 단독 주연작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요. 화려한 운전 테크닉과 리얼한 맨몸 액션이 쉴 틈 없이 몰아친다고 하죠. 걸크러쉬 넘치는 그 통쾌한 질주! 영화 <특송>에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네,경관의 피에 이어 특송까지! 다양한 국내 영화들이 호평을 얻으며 새해 극장가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죠. 계속해서 좋은 활약 기대해보면서 저는 다음주에도 재밌는 영화소식들로 돌아오겠습니다. 지금까지 핫이슈 클릭 김연선이었습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2. 01. 14
카테고리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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