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앤컬쳐] - 2022년 새해를 밝히는 전시,공연.. 키미 킴 개인전

재생 0| 등록 2022.01.04

<앵커> 2022년 새해의 첫 전시! 어떤 작품들 즐겨보면 좋을까요. 곱게 빚어진 하얀 도예작품부터 어깨가 들썩들썩한 흥겨…

<앵커> 2022년 새해의 첫 전시! 어떤 작품들 즐겨보면 좋을까요. 곱게 빚어진 하얀 도예작품부터 어깨가 들썩들썩한 흥겨운 공연까지 오늘도 다양한 소식 준비했습니다. 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리포터} 40년이 넘는 세월을 도예 작업에 매진해 온 권대섭 작가! 작년 1월,대표작 ′′달항아리′′를 포함한 열 한 점의 백자항아리를 공개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죠. 2022년을 장식하고 있는 이번 개인전에서는 백자뿐만 아니라,다양한 크기의 소형 작품들까지 최초로 선보이는데요.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는 데 필요한 ′′문방사우′′,술자리를 위한 ′′주병′′,찻잔 등에도 백자의 맛을 입혔습니다. 최고 1,400°C 이상의 불길 속에서도큰 백자와 작은 소품을 고르게 다뤄내는 고난이도의 작업! 조선시대 도공들의 노하우를 체득해 ′′설백색′′의 우윳빛을 고스란히 담아냈는데요. 순박하면서도 세련된 아름다움이 물씬 풍기는 듯 합니다. ============================= 섬유,목공예,금속,판화,그래픽,도자기까지! 다양한 재료와 장르를 경험하고 작품활동을 펼치고 있는 키미 킴 작가의 개인전이 해운대 ′′갤러리 마레′′에서 펼쳐집니다. 종이 점토를 이용해 나무,꽃잎 등 자연의 아름다움을 표현하는가 하면, 사람의 ′′욕망′′이라는 감정을 작품을 통해 나타내고 있는데요. 완전한 형태와 구부려진 형태의 명품가방을 통해 표현한 ′′욕망′′과 ′′현실′′, 상당히 인상적이죠? - 또 석고로 제작한 다양한 사이즈의 ′′레고′′블럭들도 있는데요. 완성된 레고 블럭들을 관객이 직접 쌓아보기도 하고, 여러 가지 형태를 만들어보기도 하면서 누구나 예술가가 되어보는 특별한 경험을 해볼 수도 있다고 하네요. ================================ 2022년 새해를 맞아 한 바탕 신명나는 굿판이 벌어집니다. 국립부산국악원에서 개최하는 흥겨운 공연! 계속해서 만나보시죠. ================================ 임인년(壬寅年)을 맞아 국립부산국악원이 선보이는 새해맞이 공연, 2022년‘굿 GOOD 이로구나!’ 부산민속예술보존협회와 동해안별신굿보존회 등 부산을 대표하는 무형문화재 전승단체가 참여해 새해맞이 축원판을 펼칩니다. 굿을 통한 제의는 물론,부산지역에서 전승하는 연희도 함께 구성해 우리 전통문화의 고유한 멋을 전하는데요. - 농악 연주와 가면극,소리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놀이까지 만나 볼 수 있는이번 공연! 오는 토요일에 열리는 첫 연희판에서는 마을과 가정의 안녕을 기원하는 놀이‘동래지신밟기′′와 ′′동래야류′′가 펼쳐진다고 하니까요, 놓치지 말고 꼭 한 번 즐겨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 네,새해 운수대통과 무사태평을 기원하는 신명난 굿과 연희의 무대까지! 함께 만나봤는데요. 풍성한 새해 즐기시길 바라면서 저는 여기서 인사드리겠습니다. 핫이슈클릭 지금까지 ooo이었습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2. 01. 04
카테고리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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