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발상지도 잠기나? 기후위기에 노출된 스코틀랜드 | KBS 211113 방송

재생 0| 등록 2021.11.17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 방송일: 2021년 11월 13일 기후변화 총회를 개최한 스코틀랜드도 기후위기로 몸살을 앓고 있습…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 방송일: 2021년 11월 13일 기후변화 총회를 개최한 스코틀랜드도 기후위기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해수면 상승으로 인한 해안 침식. 스코틀랜드 해안 곳곳이 위협받고 있습니다. 심지어 골프의 발상지 세인트 앤드류스 골프장조차 2050년이면 물에 잠길 수 있다는 우려 속에 해안사구를 높이는 등 대책 마련에 힘쓰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기후 온난화에 대처하려는 움직임도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스코틀랜드의 상징, 스카치 위스키를 생산하는 회사들이 온실가스를 다량 배출하는 제조 과정을 대폭 개선해 2040년까지 탄소 중립을 달성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1. 11. 13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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