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365]-위암 예방 ′′소화제 대신 내과 찾으세요′′
재생 0회 | 등록 2021.11.11<앵커> 밥만 먹었다하면 위가 아파서 약을 달고 사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위암 걱정도 덩달아 하게 되는데요. 병원에서 주기…
<앵커> 밥만 먹었다하면 위가 아파서 약을 달고 사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위암 걱정도 덩달아 하게 되는데요. 병원에서 주기적인 검사를 받는 게 최선입니다. 건강365에서 확인해 보시죠. <리포터> 소화불량과 속 쓰림이 심해야 위암일까요? 조기 위암 대부분은 별 증상 없이 진단됩니다! ================================ 한국인을 위협하는 위암! 방심하는 순간 ′′내 일′′이 될 수 있습니다. ================================ <출연자> (홍정범 양산홍내과 대표원장 / 전 양산부산대병원 소화기 내과 교수, 현 양산부산대병원 외래교수 ) 한국인의 위암 발병률이 높은 이유는 식습관에 많은 영향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자극적인 음식이나, 염장식품 등을 자주 섭취하고 특히 찌개 등을 먹을 때 냄비 하나를 두고 같이 떠먹는 식습관 때문에, 헬리코박터균 감염 가능성이 높은 것이 높은 위암 발병의 이유가 될 수 있습니다. ================================ 위암의 주요 원인, 헬리코박터 파일로리입니다. 세계보건기구가 규정한 1급 발암물질 이죠. 위장 점막에 기생하면서 서서히 위암을 일으킵니다. ================================ <출연자> 헬리코박터균에 감염된 사람은 위암에 걸릴 확률이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2~3배 높습니다. 이 헬리코박터균은 주로 식습관으로 인해서 전염될 가능성이 매우 높은데 나 자신과 타인의 건강을 위해서라도 꼭 제균 치료는 필요합니다. ================================ 한편 위내시경은 위암을 가장 확실하게 진단하는 유일한 검사입니다. 위암 가족력이나 위축성 위염이 있다면 매년 검사를 권장합니다. ================================ <출연자> 위암의 증상은 일상에서 자주 경험하는 증상이 많으므로 위암을 자각하는 경우가 매우 드물기 때문에 증상이 없어도 정기 검사는 필수입니다. 40세부터는 증상이 없더라도 최소 2년에 한 번씩은 위내시경 검사를 받는 것이 좋고, 위암의 가족력이나 장상피화생 등 위험인자를 가지고 있을 경우 전문의와 상의하여 주기를 좁혀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 젊은 층에서도 위암이 늘고 있습니다. 증상이 있을 때만 잠깐 신경 쓰는 게 아니라 꾸준한 노력이 필요하겠죠. ================================ <출연자> (홍정범 / 양산홍내과 대표원장 ) 위암을 예방하려면 식생활 개선이 중요한데, 맵고 짜고 탄 음식은 먹지 말고 채소와 과일을 충분히 섭취하고, 술이나 담배는 치명적이기 때문에 최대한 피하고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주기적인 위내시경 검사를 통해 위암 검사를 받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 더 이상 나이 탓, 스트레스 탓으로 위가 보내는 위험 신호를 무시하는 일은 없어야겠죠. 건강365였습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1. 11. 11
카테고리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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