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자의 고통을 전시하는 언론 | KBS 211010 방송

재생 0| 등록 2021.10.15

구경꾼 저널리즘…약자의 고통을 전시하는 언론들 조수진 장신대 교양학부 미디어트랙 교수 빈곤 포르노그래피라는 말이 있는데요. …

구경꾼 저널리즘…약자의 고통을 전시하는 언론들 조수진 장신대 교양학부 미디어트랙 교수 빈곤 포르노그래피라는 말이 있는데요. 가난한 상황을 좀 자극적으로 보여주면서 동정심을 유발하는 그런 행태를 말하는데요. 지금 딱 언론이 하고 있는 행태가 이거인 것 같아요. 코로나19로 인한 피해를 입은 분들이 원하는 건 사실은 대안을 모색하고 그다음에 정책을 마련하는 일일 겁니다. 그런데 언론은 그저 집회에서 눈물 흘리고 구호 외치는 모습으로만 그분들을 소비를 하고 있죠…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1. 10. 10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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