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으로 소통하는 매체! 주민들이 직접? (ft.공동체 라디오) | KBS 211003 방송

재생 0| 등록 2021.10.08

방송 권역이 반경 5km 정도, 10w 이하 출력을 사용하는 소규모 지상파 라디오가 있습니다. 대략 서울의 한 자치구 정도 …

방송 권역이 반경 5km 정도, 10w 이하 출력을 사용하는 소규모 지상파 라디오가 있습니다. 대략 서울의 한 자치구 정도 크기에 해당하죠. 이름은 공동체라디오입니다. 동네 정보와 소식을 전하며 사람들 사이에 소통을 늘려가자는 게 설립 취지입니다. 방송 권역을 좁게 잡은 건 동네 사랑방이나 정보통 역할을 잘해달라는 의미입니다. 작을수록 세밀한 접근이 가능하니까요. 공동체라디오 허가를 내주는 방송통신위원회의 자료를 보면 우리 동네, 취약계층, 지역 소외, 재난극복, 소통과 참여 확대라는 단어 등이 등장합니다. 공공성을 전제로 전파 사용 허가를 내준겁니다. 비영리 공익 방송으로 자생력이 약할 수밖에 없는 공동체라디오들은 방송통신발전기금을 지원받습니다. KBS 등 지상파 방송사들이 나라에 내는 기금입니다. 최근 이런 공동체라디오가 20곳 더 허가를 받았습니다. 기존에는 7곳이었습니다. 잘 운영되고 있을까? 질문하는 기자들 Q에선 방통위에서 강조한 취지를 중심으로 살펴봤습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1. 10. 03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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