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양강댐 수력발전소, 그 안에 사람들 | "소양강 블루스 - 춘천 소양강 댐 72시간" | KBS 210829 방송
재생 0회 | 등록 2021.08.29다큐멘터리 3일 (일요일 밤 11시 5분 KBS 2TV) “소양강 블루스 - 춘천 소양강 댐 72시간” (2021.08.29…
다큐멘터리 3일 (일요일 밤 11시 5분 KBS 2TV) “소양강 블루스 - 춘천 소양강 댐 72시간” (2021.08.29. 방송) ‘50년 가까이 되는 세월을 고스란히 간직한 소양강 댐’ 춘천의 명소 중 한 곳으로 꼽히는 소양강 댐은 시원하게 트인 풍광으로 관광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소양강 댐은 1973년에 완공되어 국내 최대 규모의 저수 능력을 갖춘 사력댐이다. 소양강 댐은 오랜 세월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수도권에 안정적인 전력공급과 용수공급으로 제 역할을 다하고 있다. 50년 가까이 되는 세월 동안 쉴 틈 없이 달려온 이 거대한 댐 속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을까? 소양강 댐을 관리하는 수자원공사 소양강댐지사 사람들 ■ 댐을 지키는 사람들 매년 여름철이 되면 소양강 댐을 관리하는 수자원 공사 직원들의 발걸음은 분주해진다. 태풍과 홍수로부터 댐이 제 역할을 다하기 위해서 작은 흠이라도 놓쳐서는 안 되기 때문이다. ■ 3개월간 퇴근하지 못한 사람들 운영과 송지선(35세) 차장은 아직도 작년의 홍수를 잊을 수 없다고 말한다. 홍수기에는 한번 비가 내리기 시작하면 수위가 걷잡을 수 없을 정도로 불어나는데 작년 홍수기에는 몇 시간 사이에 200mm에서 300mm의 비가 소양강 댐 유역에 쏟아졌다. 불어난 수위를 안정시키는 데 필요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취합, 관리해야 하는 상황이 마무리되기까지는 3개월의 시간이 필요했고, 송차장의 가족들은 3개월간 퇴근을 하지 않은 송차장을 경찰에 실종신고 했다고 한다. ■ 댐과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 소양강 댐과 함께 탄생한 소양호는 인근 어민들에게는 보물과도 같은 존재다. 춘천시와 인제군, 양구군은 댐 생태계 증진과 어민들과의 상생의 의미로 매년 45000마리의 치어를 호수에 방류한다. 호수에 풀어놓은 치어는 2년이면 자라 어민들의 소득 창출에 기여한다. 어민들은 치어 방류 행사를 어려워진 조업 환경을 견디게 해주는 가뭄의 단비와도 같은 행사라고 말한다. ■ 댐을 찾아오는 사람들에게 한국 최대 크기의 면적과 저수량으로 내륙의 바다라고도 불리는 소양호는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코로나 19로 지친 마음에 위로를 건넨다. 소양호는 매년 수질 평가에서 1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1. 08. 29
카테고리 교양
당신이 좋아 할 만한 영상
-
재생 00:37다음생은 없으니까 [최종회 예고] 이걸 김희선이 해낸다고?! 상상초월 도전의 결말은… TV CHOSUN 251216 방송 -
재생 06:00다음생은 없으니까 드디어 밝혀진 진실 후배를 성폭행한 범인을 잡아낸 희선 TV CHOSUN 251215 방송 -
재생 04:06다음생은 없으니까 당신만은 모르길 바랬어 인섭의 진심을 알게 된 혜진 TV CHOSUN 251215 방송 -
재생 03:01한일톱텐쇼 진해성 흐르는 강물처럼 MBN 251209 방송 -
재생 06:33다음생은 없으니까 뒤늦게 준석이 서연을 찾아보지만 돌아온 건 서연의 실종 소식 TV CHOSUN 251215 방송 -
재생 00:35키스는 괜히 해서! [11회 예고] “좋아 죽겠는 걸 어떻게 해요?” 장기용×안은진, 본격적인 사내 연애 시작 -
재생 00:46다음생은 없으니까 [11회 예고] 진서연이 실종됐다고? 풍비박산 난 세 여자의 우정여행 TV CHOSUN 251215 방송 -
재생 02:00다음생은 없으니까 [11회 선공개] 김희선 괴롭히는 것들 응징하는 한지혜! 의리라는 것이 폭발한다. TV CHOSUN 251215 방송 -
재생 07:10다음생은 없으니까 우리 그만해요 준석에게 상처를 남긴 서연의 잔인한 이별 통보 TV CHOSUN 251215 방송 -
재생 05:13다음생은 없으니까 이미 다 끝났는데🥺 주부로 돌아간 희선을 찾아온 영아 TV CHOSUN 251215 방송 -
재생 03:43다음생은 없으니까 인턴 조기 해촉?! 통보를 받고 항의하지만 이유를 숨기는 회사 TV CHOSUN 251215 방송 -
재생 00:28친밀한 리플리 [57회 예고] 임신인 거 같아요 우리 영채가 [친밀한 리플리] | KBS 방송 -
재생 05:39다음생은 없으니까 친구들과의 힐링 여행 우연히 발견한 점집에서 과몰입 ON TV CHOSUN 251215 방송 -
재생 05:01다음생은 없으니까 직장에서는 걸크러쉬 뿜뿜 서연 언니도 상처는 받을 수 있어 TV CHOSUN 251215 방송 -
재생 00:26첫 번째 남자 [2회 예고] "걸리는 거 아냐?", MBC 251216 방송 -
재생 02:07태양을 삼킨 여자 "세상에서 제일 좋은 엄마" 윤아정에게 좋은 말 해주는 장신영, MBC 251212 방송 -
재생 02:09친밀한 리플리 "어머니라고 생각한 적도 있었는데..." 이승연과의 과거를 떠올리는 설정환 [친밀한 리플리] | KBS 251215 방송 -
재생 02:33태양을 삼킨 여자 "안돼!!!" 박서연을 지키려 뛰어든 윤아정, MBC 251212 방송 -
재생 02:15친밀한 리플리 "눈치챘나...?" 한기웅&이효나, 그날의 진실은?! [친밀한 리플리] | KBS 251215 방송 -
재생 02:12친밀한 리플리 "주영채가 임시 팀장..." 이효나에게 손을 내미는 이시아 [친밀한 리플리] | KBS 251215 방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