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클릭] 연예가화제, ′′버터′′ 이어 ′′퍼미션 투 댄스′′ 빌보드 1위

재생 0| 등록 2021.07.21

<앵커> 방탄소년단이 또 한번 빌보드 차트 1위를 달성했습니다. 이번에는 ′′버터′′가 아닌 새로운 신곡으로 정상에 올랐다…

<앵커> 방탄소년단이 또 한번 빌보드 차트 1위를 달성했습니다. 이번에는 ′′버터′′가 아닌 새로운 신곡으로 정상에 올랐다는데요. 어떤 소식인지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리포트> 그룹 방탄소년단의 세 번째 영어 신곡 ′′퍼미션 투 댄스′′가 ′′버터′′를 밀어내고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 100 1위에 올랐습니다. 7주 연속 1위를 기록한 ′′버터′′를 밀어내고 정상에 등극한 건데요. 빌보드 역사상 자신의 1위곡을 자신의 후속곡으로 바꾼건 1964년 비틀즈 이후 BTS가 14번째라고 합니다. 이쯤되면 방탄소년단에 대적할 가수가 아무도 없어보이는데요. 하지만 타이틀곡 ′′버터′′가 표절 시비에 휘말렸습니다. 방탄소년단의 ′′버터′′와 한 게임의 배경음악이 비슷하다는 의혹이 제기된겁니다. 해당 곡은 1992년 NES 기기로 발매한 ′′몬스터 인 마이 포켓′′ 액션 게임에 삽입된 곡으로 스테이지 4에 나온다는데요. 일부 누리꾼들 또한 해당 게임곡이 버터의 도입 부분과 상당히 유사하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다만 표절 기준을 판가름하는 데 있어 중요한 8마디 이상이 비슷하지 않기에, 곡의 유사성이 인정되지 않다는 목소리도 높습니다. 엑소 전 멤버 크리스가 미성년자 성폭행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열여덟살 중국인 여성 A씨는 크리스가 뮤직비디오 캐스팅이나 소속사 신인 모집을 빌미로 여성들에게 접근해 술에 취하게 한 뒤 강간했다고 주장했습니다. A씨는 피해자가 30여명에 달하며 이중 미성년자도 7명 이상 포함됐다고 폭로했습니다. 또한 크리스가 범행 당시 피임을 하지 않아 낙태를 한 피해자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A씨는 크리스 측이 자신에게 입막음 대가로 50만위안 우리돈으로 약 8,800만원을 입금한 내역을 공개했습니다. 이에 크리스는 그런 행동을 한적이 없다며 모든 법적 책임을 질것이라고 강경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연예인들의 사생활. 당연히 존중해줘야하지만 도덕적으로 어긋난 행동이라면 비난받아 마땅하다고 봅니다. 엑소 전 멤버 크리스의 미성년자 성폭행에 이어 이번엔 배우 우효광씨의 불륜설이 제기됐는데요. 어떤 내용인지 확인해보시죠! 배우 추자현의 남편인 우효광이 불륜설로 곤혹을 치뤘습니다. 중국의 연예매체는 우효광이 한 여성을 무릎 위에 앉히고 여성을 끌어 안으며 스킨십 하는 영상을 포착해 언론에 공개했습니다. 이에 우효광의 소속사 BH 엔터테인먼트는 귀가 과정에서 있었던 해프닝이라며 친한 지인들 사이에 있었던 행동이라고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개인 SNS를 통해서 공식 입장을 발표하기도 했지만 누리꾼들은 우효광을 향한 비난의 목소리가 높습니다. 한국에서 인지도가 없었던 우효광이 인기를 끌 수 있었던 데는 추자현과의 결혼스토리, 사랑꾼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인데요. 한국에서 우블리라는 애칭을 얻을만큼 인기를 끌었기에 이번 이미지 회복은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트로트가수 영탁과 장민호가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아 격리시설에 입소했습니다. 함께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했던 다른 멤버들과 게스트들은 음성판정을 받고 현재 자가격리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으로 연예계도 직격타를 맞았습니다. 모델 한혜진과 배구선수 김요한 그리고 비투비 이민혁 등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여 방송계에 다시 코로나19 비상이 걸렸습니다. 연예계 뿐만 아니라 우리 일상 곳곳에도 깊숙히 침투해있는 바이러스. 무더운 여름철, 더우시더라도 거리두기와 방역수칙 철저히 지키면서 오늘도 안전한 하루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지금까지 핫이슈클릭 김연선이었습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1. 07. 21
카테고리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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