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포커스]윤상기 하동군수

재생 0| 등록 2021.07.19

{추종탁/KNN 경남 보도국장} <기자> 우리나라에서 차를 처음으로 심고 가꾼 곳이죠? 경남 하동에서 내년 5월 5일부터 6…

{추종탁/KNN 경남 보도국장} <기자> 우리나라에서 차를 처음으로 심고 가꾼 곳이죠? 경남 하동에서 내년 5월 5일부터 6월3일까지 세계 차 엑스포가 열립니다. 코로나만 잠잠해진다면 막대한 부가가치를 생산할 수 있는 국제행사인데요 윤상기 하동군수와 함께 자세한 말씀 나눠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안녕하세요 {윤상기/하동군수} <기자> 내년 하동세계차엑스포 준비. 현재 어떻게 돼가고 있습니까. {수퍼:하동세계차엑스포 조직위 구성 완료/보고 즐기고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 구성} <답변> 우리 차 조직위원회가 구성이 돼 가지고요. 금년 1월 4일부터 구성이 돼서 한 40여 명이 근무를 하고 있고 또 최근 트렌드를 보면 4차 산업시대에 융복합이 같이 어우러져야 관광객들이 많이 찾고 또 체험을 해야 될 이런 상황을 많이 찾아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보고 즐기고 느낄 수 있는 이런 트렌드를 많이 찾아서 오시는 분들이 실망 안 하게끔 하나하나 준비를 하고 있다고 그는 말씀을 드립니다. <기자> 지금 준비 단계라서 구체적으로 말씀하시기는 어렵겠지만 차 엑스포라고 하면 우리 시청자분들이 그곳에서 뭐 하지? 이런 생각을 할 수가 있을 것 같아요. <답변> 첫째는 차를 주제로 해서 음식도 만들고 또 차의 효용성을 요즘은 바이오까지 연결을 하거든요. 그래서 이것을 3차 내지 4차 산업 이렇게 전개를 시키고 있습니다. 그것을 내년에 보여줄 거고요. 또 차가 요즘은 미용으로도 많이 들어갑니다. 그래서 사람의 피부를 좋게 하는 차다. 이렇게 해서 여러 가지를 보여 줄 수 있는 항목마다 관광객들의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착실하게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기자> 지금 코로나가 다시 재확산하고 있어서 걱정이 많으실 것 같은데 성공적으로 치르기 위한 전략은 어떻게 가져가고 계십니까. <답변> 저는 지금부터요 대면 행사하고 비대면 행사를 엄격히 구분해서 지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대면 행사는 최소화 시키고 또 비대면 분야는 사람들이 많이 참석할 수 있도록 이렇게 준비를 하고 있고요. 또 우리가 준비하는 것으 뭐냐면 최근에 제가 지금 준비하고 있는 거싱 사전 행사할 때에 보여줄 것 하고 사후 행사 때 하고 또 본 행사 때 뭘 보여줄 거냐? 이런 부분을 지금 하나하나 시범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드론 쇼를 드론을 400대 500대를 갖고 쇼를 해준다든지 또 찻잎 소리라고 하는 전통적인 소리를 내서 하동에 이런 소리를 듣게끔 해주고 어쨌든 많은 사람들이 와서 차 밭 좋은 전경도 보고, 힐링도 할 수 있는 이런 환경을 만들어 가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150만 명 이상이 찾아올 거라 보고 그중에 40만~ 50만 정도 외국 관광객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특히 각 지역별로 아시아 지역, 유럽지역, 미주 지역해서 관광객들을 모우고 있고 그분들이 오겠다는 의사를 밝히고 있습니다. 그래서 주로 외국인관광객을 많이 모셔야 되겠다. 그래서 부가가치를 올려야 되겠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고요. 차 행사로 인해서 저는 이 관련 유발 산업에 한 2천억에서 3천억 정도. 부가가치가 생산 된다 이렇게 보고 있고요. 또 그것보다도 더 많은 여러 가지 제조 분야하고 연계를 해서 산업 쪽으로 이렇게 전개를 시키려고 하고 있습니다 <기자> 우리 차엑스포 뿐 아니고 우리 우리 일과 휴가를 겸임한다든지 이런 워케이션 등 새로운 시도를 많이 하고 계신데, 하동군의 관광정책 방향은? <답변> 저는 평소에 생각했던 것이 관광이 즐기고 또 힐링을 할 수 있는 이런 지역으로 만들어야 되겠다 싶어서 하동에는 안심 관광지역이라고 편백림이 100년 정도 된 팬백림이 있거든요. 이것은 하동군이 소유하고 있기 때문에 거기에 숙소도 한 10개 짓고 또 등산로도 3시간에서 2시간 1시간 이 코스를 각각 개발해서 주말 되면 엄청 많이 찾아오죠. 또 우리 휴양님도 있고 삼성궁이라든지 이런 데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안심관광지로 선정이 돼 있습니다. 관광공사에서 발표를 했죠. 이런 데는 코로나19하고 전혀 관계없이 찾아와서 보고 즐기고 또 맛을 볼 수 있는 이런 관광지를 다양하게 하동에는 개발을 해놓고 있습니다. 경상남도의 4개 시군 전라도의 5개 시군인데 제가 협의회 회장으로 금년부터 있거든요. 그래서 사천 공항도 좀 활성화해서 앞으로 공항을 찾는 손님도 늘어날 것이까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나 좀 집중을 좀 시켜서 운행하도록 하고 좀전에 말씀드린 대로 하동에도 경전선이 복선화돼서 내년부터는 고속철이 운행하도록 돼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교통수단하고 또 국도 2호선이 새로 개통을 해서 아주 진주서 하동 오는 데는 한 30분만 하면 옵니다. 그래서 단거리가 개통이 되고 했기 때문에 관광 효과는 굉장히 크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기자> 임기도 어느새 3년이 지나가 버렸습니다. 그동안의 성과하고 앞으로 남은 기간 동안 어떤 데 중점을 가져가실 계획이신지? <답변> 저는 항상 일신우일신하겠다 이렇게 지금 군수를 재선을 하고 있습니다. 임기는 한 1년 남았습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자랑하는 것보다도 특히 우리 하동에는 농가가 한 74% 되거든요. 이 농산물을 수출을 많이 시켰습니다. 그래서 작년에 코로나가 굉장히 심하고 했는데도 농산물만 5300만 불을 수출했거든요. 또 국내에 판매는 한 600억 정도 이렇게 하고 그렇게 함으로 해서 농가 소득이 증대되고 또 하둥이 안고 있는 어촌 뉴딜 사업 같은 걸 항상 해마다 2개 내지 3개의 공모 사업을 해서 또 지역 개발도 시키고 특히 작년 같은 데는 집중호우로 인해서 수해를 하동에 많이 당했잖아요. 그래서 여기에 대한 항구 복구 시설을 아주 대형 사업으로 예산을 120억 들여서 3개 정도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이 되고 나면 섬진강 하류에 있지만은 폭우가 오고 비가 많이 와도 어쨌든 이것은 극복할 수 있다. 이렇게 해서 항구적인 시설에 또 치중을 하고 있다고 말씀 드립니다. 저는 항상 열심히 한다고 노력합니다만 우리 국민들이 다 만족하실 수는 없죠. 그럴수록 군수가 더 세심하게 살피고 노력을 해서 어쨌든 국민들이 좀 행복하고 편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이렇게 노력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하동에는 지리산과 섬진강 바다를 끼고 있기 때문에 이 3대 보물을 항상 잘 활용을 해서 우리 군민들이 편안한 삶이 될 수 있도록 제가 많은 노력을 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바쁘신데. 말씀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1. 07. 19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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