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우리가 저지른 짓에 분노한 이태선 ＂사과해, 무릎 꿇고...!＂

조우리가 보는 앞에서 학교폭력 피해 학생을 구해내는 설인아

오민석의 폭탄 발언 ＂나 그냥... 출가할까봐! 엄마도 같이 가자!＂

설인아의 경고 ＂넌 꼭 바꿀 거야... 나도 학교폭력 피해자거든...!＂

마침내 진심어린 사과를 건네는 조우리 ＂미안해, 정말 미안해...＂

마침내 바라던 가족을 가지게 된 이태선 ＂잘 왔어 시월아, 환영한다!＂

훗날을 기약하는 김재영과 설인아 ＂공항엔 나오지 마, 우리 여기서 이별하자...＂

이태선을 가족으로 맞이한 정원중 ＂널 입양할 거야! 난 아빠, 태랑이는 형!＂

런던이 아닌 기자 회견장에 나타난 김재영 ＂네, 제가 구준겸의 형입니다...!＂

기자들 앞에서 사건 은폐를 고백하는 나영희 ＂이제라도 억울함을 풀어주고 싶습니다...＂

설인아 힘껏 껴안은 김재영 ＂다신 안 떠날 거야... 절대로!＂

＂고쳐서 다시 써 봅시다, 내 인생!＂ 각자의 행복을 찾는 중인 모두들

친구가 된 윤박과 오민석 ＂우리가 더 잘 통하는 것 같지 않아요? 자주 봅시다~＂

갓 지은 따뜻한 밥과 함께 마침내 화해한 박해미-조윤희-오민석!

오자마자 티격태격, 하지만 결국 오빠들이 있는 집으로 돌아온 조우리

김재영의 은근슬쩍 프러포즈 ＂우리 주말 부부하려면 결혼부터 해야 되잖아!＂

마침내 사랑과 행복을 찾은 설인아, ＂고마웠어, 살라고 해줘서...＂ ＜해피엔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