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클릭] 2/21 코로나19 음압병상 부족

재생 0| 등록 2020.02.21

#사회면 코로나19 확진환자가 급속도로 증가하면서 일부 병원에서는 벌써 병상 부족 상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국가지정 …

#사회면 코로나19 확진환자가 급속도로 증가하면서 일부 병원에서는 벌써 병상 부족 상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국가지정 입원치료 병상을 운영하는 의료 기관은 전국 29곳, 음압 병실은 161곳, 병상은 198개에 불과합니다. 지역 거점 병원과 민간 의료기관 등이 보유한 음압 병상까지 합해도 지난해 12월 기준 755개 병실, 1,027개 병상에 그치는데요. 대한병원협회는 지금처럼 경증 코로나19 환자까지 모두 음압 병실에서 치료하다가 대유행 상황이 되면 의료계가 보유한 격리 병상이나 음압 병실로는 환자를 제대로 수용할 수 없다며 강한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 #사회면 전 남편과 의붓아들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고유정이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습니다. 재판부는 ′′전남편인 피해자를 유인해 계획적으로 범행을 저질렀다′′며 ′′피고인은 피해자에 대한 어떤 연민이나 죄책감도 찾아볼 수 없어 중형이 불가피하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재판부는 고씨의 전남편 살해 혐의에 대해서는 검찰이 제출한 대부분의 증거를 모두 인정했지만, 의붓아들 살해 혐의에 대해서는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생활/문화면 최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 유흥업소 종사 여성으로부터 `거액을 주지 않으면 성관계 사실을 폭로하겠다`고 협박을 당한 아나운서로 지목한 한상헌 KBS 아나운서가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했습니다. 한 아나운서는 ′′본인이 진행하는 프로그램들에 누를 끼칠 수 없어 자진 하차하고자 한다′′는 입장을 표명했고, 정확한 사실관계에 기반하지 않은 논란에 대해 추후 정돈해 밝히겠다′′고 전했는데요. #외신 호주 퀸즐랜드주 브리즈번에서 별거 중인 남편이 아내와 세 자녀가 탄 차에 불을 질러 숨지게 하고 자신도 스스로 사망하는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아내는 중화상을 입은 채 운전석에서 탈출해 주민들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이날 저녁 사망했고 세 살, 네 살, 여섯 살 삼남매는 끝내 불붙은 차량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숨졌습니다. 불을 지른 남편도 흉기로 자해한 후 사망했습니다. ′′스타 럭비선수′′ 출신인 이 남편은 끔찍한 사건을 벌이기 불과 몇 주 전에도 SNS에 단란한 가족사진을 올리는 등 자상하고 가정적인 모습들을 과시해 충격을 더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클릭클릭 뉴스클릭이었습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0. 02. 21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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