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과 공을 들여야 올 수 있는 섬

재생 0| 등록 2020.01.12

[섬, 북서풍과 마주하다] 전남 신안의 외딴 섬 우이도. 이 섬의 역사는 ‘유배지’에서 시작됐습니다. 파도가 높아 들고 나기…

[섬, 북서풍과 마주하다] 전남 신안의 외딴 섬 우이도. 이 섬의 역사는 ‘유배지’에서 시작됐습니다. 파도가 높아 들고 나기 어려웠던 까닭이죠. 파도를 일으키는 바람은 늘 섬을 감싸고 있습니다. 특히 겨울에 몰아치는 북서풍이 매섭습니다. 끊임없이 밀려오는 바람은 다양한 섬의 풍경화를 그려냅니다. 우이도에 사는 모든 생명들은 북서풍과 함께 살아가는 법을 잘 알고 있죠. 거센 풍랑과 모진 바람을 견디며 우이도에서 평생을 살아온 박화진 한영단씨 부부. 북서풍 부는 겨울, 그들의 삶으로 들어가 봅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0. 01. 11
카테고리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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