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365]겨울에 유독 아픈 무릎?

재생 0| 등록 2020.01.02

날씨가 추워지면서 건강관리에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특히 이곳은 온도 변화에 아주 민감한데요. 바로 무릎 관절입니다. (김옥걸…

날씨가 추워지면서 건강관리에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특히 이곳은 온도 변화에 아주 민감한데요. 바로 무릎 관절입니다. (김옥걸 부산부민병원 정형외과 과장 대한정형외과학회 정회원, 대한 슬관절학회 정회원) {기온이 떨어지면 <근육과 관절>이 <수축>하고 <경직>되기 때문에 무릎 통증이 더 심해집니다. 만약 <기온이 더 떨어져서> 영하가 될 경우 <혈관과 근육, 인대> 모든 것들이 더욱더 수축하기 때문에 통증에 예민>해지고 <근육 경련>이 와서 부상의 위험성이 더 높아집니다. } 춥다고 안 움직이면 무릎 주변 근력이 약해집니다. 그러면 통증이 더 심해지고, 운동량은 더 줄어드는 악순환이 생깁니다. {겨울이 되면 기온이 떨어지기 때문에 <야외에서 운동>하기 쉽지 않습니다. 그럴 경우 <실내>에서 다양한 운동을 통해서 무릎 <근력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가장 손쉽게 할 수 있는 것이 실내에서 <걷기>입니다. 여건이 된다면 수영장에서 <수영>을 하거나 <아쿠아로빅>을 즐기거나 실내에서 <자전거 타기>를 하면 근력을 더욱더 회복할 수 있습니다. 또 여건이 된다면 다양한 <스트레칭>을 통해서 <근력을 회복>하는 것 또한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또 하나, 겨울 스포츠도 무릎에 큰 부담을 줍니다. 부기나 통증이 반복되면 단순한 타박상이 아닐 수 있습니다. {특히나 <스노보드> 같은 경우 잠깐의 실수, 자신 또는 타인의 실수에 의해서도 <손상>을 받을 수 있는 운동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운동 전>에는 반드시 <근력 운동>이나 <스트레칭>을 통해서 관절을 풀어주는 것이 중요하고요. <안전 장비>를 통해서 보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에 손상을 당할 경우 <전방십자인대> 또는 <측부인대손상>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고 이는 추후 <퇴행성 관절염>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통증이 지속>될 경우 전문의와 상담이 필요합니다. } 무릎이 아플 때 찜질은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다친 직후라면 얼음찜질로 부기를 가라앉혀야 합니다. 그리고 통증이 줄면 따뜻한 찜질로 혈액순환을 돕는 게 좋습니다. 건강365였습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0. 01. 02
카테고리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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