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최대 희귀란식물원이 있다(3회)

재생 0| 등록 2018.10.28

김포시 월곶면에는 해외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희귀 난’들의 집합소가 있다. 전문가들도 접하지 못한 난들이 즐비한 …

김포시 월곶면에는 해외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희귀 난’들의 집합소가 있다. 전문가들도 접하지 못한 난들이 즐비한 이곳의 정체는 바로 ‘이청’ 대표가 운영 중인 난 농장이다. 아버지 이중길씨에 이어 2대째 난들을 가꾸는 이청 대표는 무려 경력 25년의 난 베테랑이다. 부자가 난에 쏟아 부은 시간을 합치면 반백년을 훌쩍 넘는다. 향후 더 나아가 가족들이 함께 방문할 수 있는 ‘난 테마파크’를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말하는 이청 대표. 무궁한 자생력을 가진 난처럼, 포기하지 않고 나아가는 그의 도전을 지켜본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18. 10. 28
카테고리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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